그 선택 이라는 것이
나로 인한 것입니다.
나로 인해 선택하고
선택하는 것도 나인것입니다.
운명이 있어 내가 결정 하지 못할때도 그 선택 이란것은
살면서 항상 따라 다닙니다.
님께서 밥을 먹을지? 안먹을지?
집으로 갈지? 안갈지?
출근을 할지? 안할지?
싸워야 할지? 타협해야 할지?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마음의 번뇌가 자리잡아 내가 어떠한 선택을 결정할때도
쉽사리 결정 을 내리지 못해 방황이 된다해도 그 선택의
바둑돌은 결국 내 선택입니다.
흐린 구름속에 숨어 보이지 않는다고 달이 없는것도 아니며
흐린 구름속에 숨어 빛이 보이지 않는다고 해가 없는것도
아닙니다.
빛은 늘 님에게 있으며 선택에 따라 악해지거나 약해지거나
밝아지거나 모든건 선택 입니다.
그 밝은 빛들이 모든 님에게 비추어 지길 바랍니다.
선택하지 않았지만
사회가.세상이. 강제로 선택해버린
삶에서도 인간은 살아내는 존재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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