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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2.04 (일) 16:14 |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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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지 않을까 싶네유
휴일이라 읍내 나가서 밥 먹고
곧 명절이라 컷트도 하고 들어왔네유
집에 오니 흰머리가 많아서
생에 두번째 염색을 했어유
보배 처음 할적에가 거의 갓 30이였는데
이제 흰머리도 나고 나이 많이 들었네유
근데 문득 다들 꼬치에도 흰털 나나유
예전에 한가닥 나서 여친이 뽑아줬던 기억이 나네유
*.*;;;
우야둥둥 남은 휴일 잘 보내봐유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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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최고 미남, 괜찮아요. @.@
한 털 한 털 늘어가더라구유 ㅠㅠ
전 아직 괜찮곰 냐하하하하하*.*;;;;
흐흐흐 좋은날 보내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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