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는 체급이 없어서 우선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키와 체구의 차이는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특히, 동남아시아 국가선수들이 불리함)
그러니까 공정하게 경기를 하려면 키와 몸무게가
비슷한 사람들끼리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그 다음은 어떤 경기이든 시차 적응 문제가 있습니다.
만일 우리나라에서 하면 우리나라 선수들이 가장 편하게
적응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 다음의 축구 경기에서 지켜야 할 경기 규칙을 잘 지켜야
한다는 점입니다. 업사이드를 범하지 않는 것도 고도의
훈련으로 가능할 것으로 봅니다.
그리고 태클이나 홀딩 같은 것도 어떻게 경고 카드를 받지
않을 정도로 잘 할 것이냐의 문제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은 선수 기용입니다. 체력 안배를 위해
후보 선수를 적절히 활용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 다음은 전술 훈련이겠지요.
그리고 무엇보다 강인한 체력과 공 다루는 기술인데 이 공 다루는
기술은 천부적으로 타고난 재능과 후천적 노력이 따라야 할 것 같고
또한 응원단의 응원도 사기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 여러가지 조건을 고려해 봤을 때 우리나라 선수들은
나름대로 최선의 모습을 보여 주었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아시안컵 4강 만으로도 감동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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