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쩍이나 늘어난 포트홀, 보셨습니까?
엿차하면, 사고나기 십상이겠더군요.
국가 예산을 긴축재정으로 유지하겠다니,
그 피해는 고스란히 돈 없는 서민들한테 돌아오는 듯합니다.
출퇴근 길에 주변 한두곳 포트홀이 생겨, 피해다니며, 새악했지요.
곧 도로관리하는 곳에서 처리해 주겠지...
웬걸...
포트홀의 크기도 점점 더 커지고 여기저기 마구 생기고 있는데, 도로 수리는 안하더군요.
왜 그럴까요?
우리나라 처럼 인프라 투자를 통해 개발을 시작한 나라가 도로의 소중함을 모를까요?
아니면 무어섀문에 이렇게 패인 도로를 방치할까요?
예산 삭감!
이것 때문이 아닐까요?
처가집이 멀리 있어, 오는 길에 가족들도 놀라고, 저도 매 순간 긴장을 하면서 포트홀을 피해 다녀야 했습니다.
승용만 피할까요?
포트홀의 크기가 점점 더 커지며, 큰 트럭들도 게임을 하듯이 아슬아슬하게 포트홀을 피하면서 운전 중이었습니다.
그러다 큰 사고 나는것 아닌지 맘 졸이는게 걱정이 됩니다.
내가 낸 세금을 해외 출장다니며 흥청망청 쓰느라 부족한건가요? 아니면 부자들 세금 줄여줘서 도로 관리하나 못하나요?
이런걸 두고 무능한 정권이라고 하는 겁니다.
포트홀 수리 예산이 없어 방치해두다가 큰 사고나면, 국가가 피해 보상해 주어야 하고, 그러면 더더욱 예산이 줄어드는 악순환이 되겠지요.
이런걸 호미로 막을걸 굴삭기로도 못 막는다고 하지요.
정부는 빨리 재정지출을 늘려 인프라 유지보수 비용을 증액하라!
도로관리 철저히 해서 국민 안전을 보장하라
지역마다 엄청 많더군요
부처마다 예산을 신청하고 결재 난 대로 운영이 기본
지자체 도로교통과에 주어진 예산이 줄었는가라는 팩트가 필요함.
정부부처 어디에 얼마씩 삭감되었는지
지자체 어느 부처에 얼마씩 삭감되었는지
삭감이 되어서 못하는 것인지
삭감이 된 것 없는데 안하는 것인지
이딴거 따지지도 않고 2찍거리면
드릅게 훌륭한 민주주의자임?
정치글 금지인 자게에 정치성글만 싸지르는
마라방이라 그런 댓을 달았는데 잘도 물어버리네
아스콘 자체가 깔아놓은지 오래되면 바닥면에 들고 일어나 부스러지기 시작하는데...
이러면 포트홀 땜빵이 오래 못버티고 금방 떨어집니다. 그리고 포트홀이 발생하는 부위도 점점 늘고요.
상태가 그정도로 좋지않다 싶으면 그땐 해당구간 아스콘을 갈아낸 후 전체를 새로 깝니다.
문제는 구간을 갈아내고 새로 까는 것은 돈이 들다보니 갖고 있는 수시정비예산말고 별도로
예산을 편성해서 공사를 해야 할 수 있는데, 그 경우 시간이 걸린다는 거죠.
도로상태를 보셔서 균열이나 부스러짐, 바닥굴곡 등 노후화가 진행되었다 싶으면
포트홀 신고말고 도로재포장으로 민원넣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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