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유튜브에 일본 차세대 훈련기 사업에 FA-50 도입을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본은 현재 노후화된 T-4 훈련기를 운용중에 있으며, 당초 T-7A 도입을 고려중이였으나 T-7A의 개발지연으로 인해 차세대 훈련기 도입 사업에 빨간불이 켜진 상태입니다.
이번 2024 싱가포르 에어쇼에서 일본관계자들이 FA-50에 높은 관심을 표명했다고 합니다.
일본의 훈련기 교체 수요가 200여대에 달하기 때문에 훈련기 사업 규모로 본다면 미국 훈련기 사업외에는 최대 규모의 훈련기 교체 사업입니다.
이에 일본에서 라이센스 생산 방식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으며, 일본산 레이더나 항전장비 통합 요구를 통한 커스터 마이징 요구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일본이 FA-50 도입 결정을 한다면 미 전술입문기 사업에 선정을 통해 미공군이나 미해군에 납품 확정이 되어야 가능해 보이며, 미국에서 생산하는 FA-50을 도입하는 형태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일본은 현재 6세대 전투기 개발사업인 GCAP 사업 공동개발(영국, 일본, 이탈리아)에 참여하고 있고 공동 개발국인 이탈리아가 M-346 훈련기를 판매중에 있습니다.
현재 일본의 차세대 전투기 개발사업 진행이나 정치적인 결정, 전통적인 한일 관계를 고려한다면 M-346 선정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다른데 다 팔아도 잽스랑 중궈는 안되우~
일본에 팔아서는 안되죠. 적국인데..
받침목 하나 뿐 아니라 나사 하나 캐노피 닦는 수건도 한국에서 받지 않으면 못쓰게 하는 조건 아니면 팔면 안된다.
적국의 파일럿을 양성하는데 도움을 줄수는 없죠
자게에서 할이야기는 아닙니다..
1. 끝까지 할것처럼 하다가 마지막에 안산다고 한다..(신의가 없는 나라라서..)
2. 몇대만 구매할테니 기술 최대한 많이 달라고 한다
둘중 하나일듯요.
일본도 넓게보면 잠재적 적국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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