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형님이
하도 하루만 도와달라고 부탁하여
오늘은 알바를 다녀왔습니다.
광주에서도 꽤나 먼
진도라는 곳이고요...
꼬빡 두시간을 달렸네요...
무슨 알바였나고요?
다른건 아닙니다.
물론
저는 보조이니까
밑에서 필요한거 올려주고 뭐 그런...
그런데...
진도에 갔으니
진도에서 또 그냥 올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ㅎ
송가인, 진돗개
다음으로 유명한 진도 울금을 사서
가족들과 나눠야죠...ㅎ
그다음으로 또 유명한...
진도 홍주....ㅎ
한잔 넘기는 순간
내 목구멍과 식도의 위치가 확인 가능한....ㅎ
으흐흐흐....
다들
맛있는 저녁 드시길 바랍니다~ㅎ
근데..
저녁은 또 뭐 먹죠?
탐나네여!!!!!!!
그나저나 높은 곳...ㅎㄷㄷ...!!!
저같았음 기절했을듯하네여 ㅠ_ㅠ!!
전기는 ..ㄷㄷㄷ
고생하셨습니다
술 마니 드시지 말공 대기 타주세요.ㅎ
진도 곱창김도 참 맛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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