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오빠와 남동생... 그리고 저... 무엇일까요 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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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오빠와 남동생... 그리고 저... 무엇일까요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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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이렇게 글을 써서 죄송합니다.
2탄의 푸념처럼
그냥 더이상 다투고 싶지 않아 4월1일에 조정을 진행하였고
집, 차량, 보험, 예금에 대해 조정을 신청하였고
상대측은 채무-집과 차량에 대한 등록취득세, 보험연체료와 카드비를 제시하여
해당부분을 아래처럼 나누어 조정하였습니다. (엄마의 지분이 많은데 나중에 저에게 상속될까봐 아들명의로 면허도 없는 엄마에게 차량)
건설현장현장 대금과 선조부재산 등은 상속지분대(1.5:1:1:1)로 조율하기로 협의하였습니다.
이후 4월 11일 상대측에게 오빠의 통장도 아닌 본인 처의 통장으로 건설현장 대금을 받은게 있어서 분할을 요구하였고 (해당부분 동생과 변호사 조정관답변으로 이해하고 돌려주기로 했습니다)
4월 17일 상대측은 이번 조정에 답변서에 제시했다고 포함해서 조정을 한거라는 주장을 합니다.
또한 등록취득세를 납부하기 위해서 돈이 필요해서 이 공사대금으로 처리하려고 하고, 차량도 팔려고 보니 등록세취득세 보험을 납부하고 엄마명의로 만든 후에 팔수있는데 돈이 없다는 말과 저보고 양보해달라고 합니다.
양보하지 않으면 채무도 조정을 다했는데 채무는 안된거라 저에게 청구한다고 합니다.
저는 어떻게 대응해야 합니까. 도와주세요.
저의 변호사는 조정으로 모든 게 끝났는데 왜 자신들이 이행까지 봐줘야 되는 거냐고 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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