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짜증이 늘었네요..
업무에도 그닥 열정적이지 않으며
동료들 사무실에서 업무나
화장실, 흡연 등의 이유로 돌아 다니는거
전엔 신경 안썼는데 얼마 전부터 거슬리고..
아랫 직원 업무 실수하면
전엔 잘 일러줬는데
요새는 저도 모르게 인상 확 써지고..
그래서 저번주에 드라이브 떠났는데
전 만큼 재미도 없고..
어제랑 오늘
갑자기 근무하다가
사는게 재미없네.. 란 생각이 들지않나 ㅡㅡ
살아오면서 때때로 그런 기분이 들었지만
이번엔 길게 가네요..
근 3주째니..
전 시간이 나는데로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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