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주일 대사 윤덕민이 서로 가치관이 같으니 내국인 처럼 왕래 할 수 있도록 하자라는 얘기에 “일본 내에서도 (이 방안에 대해) 상당히 공감대가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한국과 일본의 가치관이 똑같다.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지도자를 욕하더라도 아무 것도 안 일어나는 그런 나라들”이라며 “거기다 생활 수준까지 똑 같다. 우리가 더 잘 산다고 저는 생각한다. 그런 두 나라 사이에서 패스포트(여권)을 가지고 왕래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도 했습니다.
우리가 독도가 한국 땅임을 강조 할 때 일본인들에게 항상 말합니다. 너넨 여권이 있어야 한국에 와서 독도를 갈 수 있다고.
여권없이 왕래를 할 수 있다면 독도도 그냥 갈 수 있으니 독도가 지네 땅이라고 할 수 있는 여지만 주는 겁니다. 생각할 수록 화가 나네요.
북쪽으로는 러시아 사할린앞까지 입니다.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국토면적이 4배나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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