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전 춘추전국시대의 한 나라에 노자는 군주란
하루종일 농사일하고 쉬러 들어간 방앞에 흙뭍은 섬돌을 쓸어줄 수 있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민심이 곧 천심이란 얘기겠죠.
특정 왕가의 세속이던 그때도 그랬는데
직접투표제를 하고 있는 작금에 본인을 있게 한 국민들에게 소송이라뇨?!!
섬길 마음 따윈 없었다는걸 지나는 개도 이만하면 알겁니다.
그렇다고해도 국민을 상대로 송사까지 벌일 생각을 한다는건
모른긴 해도 속내는 "네까짓것들이 감히 내게.."
.
.
걸핏하면 국민~국민~하는데 저들이 생각하는 국민은 적어도 한반도에 있는 우리는 아닌듯 합니다.
오늘따라 시원한소주에 순창고추장풀어 버섯넣고 얼큰한 나베가 먹고 싶네요.
한 번 해보라 그러세요~~
누가 후회하나 지켜 보지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