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성인이구여
요즘 우울해서 어제 카톡에 자살암시글을 올렸고
바로 부모님이 저를 자살신고하였고
저는 도시 번화가 주차장에서
차안에서 볶음밥과 탕수육을 먹고 있는데
몇시간만에
경찰차 4대 5대가 오길래
저는 창문을 열었고
말걸길래 그냥 가시라하였고
경찰은 어이구 밥드시네요? 이랬고
저는 화가나서 당장 부모에게 전화하여 욕을 하고
실종신고 아까 실종 취소햇다하지않았냐
당장 취소하라 전화기까지
때거지로 몰려온 경찰들에게 들이대고
말하라하면서
부모와 욕을 하며 싸웠는데(사연이 있습니다)
경찰이 차에서 나오라는거 안나갔고 저를 강제로 차에서 빼내서
내동댕이치고 수갑을 채웠구요
1.이게 합법인가요? 제가 차에서 나갈 의무가 있나요
창문은 열었구요
2.그상황에서 핸드폰을 떨으뜨려 박살나고
발 손목 팔꿈치 피가나고
어깨에 피멍
얼굴과 목 성대혹 쪽을 어디에 부딪혔는지
통증이 심하구요
이게 합법인가요?
3.보호조치 차원에서 저를 제압 했다는데
저는 이 경찰들에게 욕한마디 안했습니다
단지 부모랑 전화로 욕하고 있었는데
4.거기서 경찰은 보호자에게 연락을 안하고
지구대로 수갑채워 갔고 지구대에서
그때서야 부모에게 전화하여 왜 신고하신거냐고 전화로 물어보는데
어이없더라구여
부모는 그냥 걱정되서 신고한거다라고했고
이 경찰은 책임회피하려고
보호조치하는 중에
핸드폰 깨지고 다쳤다고 자기들은 잘못없다고
동의하시죠? 이러는데 뭘 동의합니까
신고자(부모)가 지구대로 데리고 가라고 한적도 없고
멀어서 데릴러 올수도 없다고 했습니다
아니 난 볶음밥에 탕수육 먹고 있었는데
그러다 부모랑 욕하고 싸운거인데
실종신고 받고 왔다면서 왜 저를 제압하나요?
그리거 부모님이 취소신청을 햇는데
안받아들여졋다고 하더군요
이러면 강제로 연행을 하나요?
유튜브 보면서 볶음밥에 탕수육 먹고 있는데
5.그리고 보호조치 차원이라면서
누구를 보호한다는건지
저를 풀어주려면 보호자가 와야한다는데
이게 누구를 보호한겁니까?
저도.. 신고자(부모)도 앞뒤가 다 안맞죠
저는 밥먹고있었고
6.5시간이나 지구대에 갇혀있었습니다
정신적으로 충격이 큽니다
이사람들는 저에게 몸수색도 안했고
다치게하고 수갑채우면서 아무런 말도 안했습니다
보호조치 차원이라는 말만..
죄지은거 없는데
무슨 경찰차 5대가 오더니
법먹고 있는데 실종신고 받고 왔으면
밥먹는거 봤으면서 왜 신고자에게 저 잘있다고 전화는 안걸고
왜 저를 탕수육 먹고있는 저를 차에서 나오라하며 강제로내동댕이 치나요
창문은 열어놨었습니다
폰 박살나서 지금 백업도 불가능이고
다친게 아파서 일도 못나갔습니다
진단서 떼놔야하나요?
사과한마디 못받았고
피해가 막심하네요
애비는 농약자살드립에
집 방화협박을 몇시간동안 하는 집안인데
경찰은 시말서 쓰고 감봉과 견책 향후 진급에 불이익...생각만 해도 어질어질 합니다.
경찰의 행동은 적절하다고 판단됩니다.
경찰은 자살자 보호보다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절차를 다 밟아야 됩니다.
설명이라도 했으면 차에서 나왔겠죠
다짜고짜 뻔히 탕수육 먹고있는거 봣으면서
경찰 수십명이 와가지고 나오시라고 일단 나오시라고
이러면 무서워서 누가 나가나요
작년엔 칼빵맞앗는데 경찰차 2대오고 흉기 못찾았다고
가해자 체포도 안하고 가던데 그사람 징역 구형됬지만
부모가 델러와야 풀어준다고 하나요
작성자분 댓글 보니 부모가 부모같지 않다하니
아무리 이상한 부모도 자식 이기는 부모 없으니 정상으로 변하지 않을까 암시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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