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폭시와 퇴직금 부분은 해명이 꺼림직함.
1. 에폭시 공사 제 때 안하면 언제 될지 몰라서 무리하게 진행했다
-에폭시 시공사가 한 두군데도 아니고 스케쥴 얼마든지 맞출수 있지
-설사 강형욱 말대로 에폭시 공사가 기약 없이 연기된다 치더라도 아무튼 직원 건강보다는 자기 이익을 먼저 고려한 것임엔 분명하지.
2. 퇴직금 9천6백원 가량 입금한게 상대와 연락 안되어 액션 취한 것이다. - 그 중요한 퇴직금이란 돈 얘기를 돈을 받는 입장인 상대방이 피했다는게 일단 미심쩍고. - 설사 진짜 연락안되었다 하더라도 그럼 퇴직금 계산법 중에 적게 나오는 걸로 입금할 수도 있는 거. -그리고 상식적으로 만원도 안되는 돈 입금하면 상대방이 기분 나쁠 것이란건 삼척동자도 알만한 거. 그걸 어물쩍 '액션을 취했다'란 말로 뭉뚱그리는 건 참 요상하네
퇴직금 9,600원이 아니라, 10,000원에대한 3.3% 세금뗀 인센티브라고 합니다.
그후, 안줘도되는 퇴직금이랑, 연차 수당까지 줬다잖습니까?
영상 뒷부분에서 이체내역 보여줍니다.
정정해 주세요~
제가 봤을땐 와이프분께서 "해당직원이 연락이 되지않아 조급함을 느껴서 본인이 그랬다" 하시던데, 솔직히 약올리려는 의도가 없지는 않았었던 거 같아요. 괘씸했겠죠. 연락도 안받고..
그래도 잘못은 다 시인했고, 진작에 급여와 퇴직금 다 정산되었다하니...
1. 건물주가 강형욱이면 하자보수업체는 건축업자가 되겠네요. 건축업자가 도급을 준 업체에 직접 하자보수를 요청하지 다른업체 섭외 못합니다. 건물주가 다른업체 섭외해서 직접 하자보수 할 경우 나중 비용적인 문제로 법적분쟁 각오하고 행해야 하는 행위입니다.
2. 하자보수는 인지했을 때 빨리 조치가 되어야 비용발생이 최소화 됩니다. 건축업자가 인지하고 나서 바로 시정을 하겠다고 액션을 취하는 그 업자는 최소한의 도리를 다하겠다는 태도이며 바람직하고 일반적인 태도입니다. 건축주 입장으로만 기다려봐, 우리 일정상 몇개월 있다가 그때 하자보수 해줘, 이러면 사용기간동안 바닥 하자범위가 넓어지고 비용이 커지는 것은 누가 감당해야 하는 것인지요? 그러면 건축업자는 추가비용에 대해서는 건축주에게 부담을 시킬 것입니다. 그 어떤 사업주가 어떤 판단을 해야 옳은 것인가요? 사업주 귀책도 아닌 부분을 한 열흘 직원들 무급휴가 주고 쉬어야 하나요? 무급휴가 주면 직원들 좋아하나요? 유급휴가 주면 그 귀책은 일반적으로 건축업자가 부담해주나요? 강형욱은 에폭시 시공업자의 바닥 건조 및 일반적인 사용 가능시점의 말을 들었을 것입니다. 강형욱이 에폭시 전문가인가요? 건강 운운하시는 분은 에폭시 시공 후에 창문이 바닥대비 면적이 얼마일때 자연풍으로 몇일 건조시켜야 하는 기준을 알고 계신가요?
3.돈보다 직원들 건강을 중요시 한다면 몇일을, 어떻게, 무슨 비용을 쉬는기간을 가져야 하는지요?
참, 거지같은게 하자보수입니다. 빨리 해달라고 해도, 바쁘다, 시간없다. 일정조율하다보면, 몇개월은 그냥 흘러갑니다.
그래서, 하자보수 비용 예치해 놓고 끝나면 찾아가도록 합니다.
무슨 대기업 건물 하자 보수 합니까??
님 글 "건물주가 다른업체 섭외해서 직접 하자보수 할 경우 나중 비용적인 문제로 법적분쟁 각오하고 행해야 하는 행위입니다." 이건 너무 나간 거죠. 건물주가 비용 감수할 맘만 있으면 하는 겁니다. 건강보단 돈을 우선했기 때문에 그런거죠.
2. 그건 강형욱이 자기 회사 사정에 맞춰서 하는 거죠. 그걸 왜 제게 묻나요?
1. 3월에 하자 발견 => 건축업자 이틀후면 사용 가능하니 최대한 빠르게 보수해준다고 함 => 그래도 혹시나 냄새나면 안되니까 올해 8월 여름휴가기간에 해줘 => 그럼 그동안 사용하다가 하자범위가 커지면 추가비용은 당신이 다 부담해
이러면 어느 사업주가 "아 그럼 추가 비용은 내가 낼께,내가 정한 스케쥴에 해줘"
이럴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그 추가 비용이 10-20만원으로 끝날까요? 에폭시는 하자보수 손대면 기본 백단위는 훌쩍 넘을 것이고, 범위가 넓어지면 넓어질수록 비용은 기하급수적으로 커집니다. 아무것도 없는바닥에 갖다부어도 자재값이 평단 15만원 할겁니다.
건축업자가 보수해주겠다는데 시간도 마음대로 업체선정도 마음대로하면 당연 법적분쟁 생기죠. 건축업자는 에폭시 시공자에게 하자부분을 무상으로 작업을 시킬 수가 있는 것은 건물주가 자기맘대로 한 500만원 들여서 다른업체에, 그것도 하자보수 해주겠다는 시점보다 몇개월 뒤에 하자보수공사 해놓고 그 금액을 건축업자에게 청구하면 누가 순순히 줄까요?
2. 제가 님에게 질문을 드리는 이유는 에폭시 하자보수 후 사용할 수 있는 시점을 강형욱이 결정했겠느냐 이거죠. 강형욱은 에폭시 시공전문가에게 사용할 수 있는 시점을 확인하고 님 말씀 그대로 자기회사 사정에 맞춰서 시공했겠지요. 하자보수업체에서 "한 7일에서 10일은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한 것을 강형욱이 자기맘대로 이틀 후에 바로 사무실을 사용했을까요? 일반적으로 생각해보자구요.
강형욱이 자기맘대로 이틀만에 사용을 하겠다. 그러면 하자보수업체에서는 뭐라고 할까요?
"저는 분명히 최소 7일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하자가 또 발생하면 제 책임 아닙니다."
이러겠지요.
만에 하나 업체에서는 7일이라고 얘기했지만 강형욱이 아무 문의나 논의도 없이 이틀 후에 사용을 한다고 쳐보면, 강형욱이 건축업자도 아니고 보통사람은 전문가의 말을 듣고 그렇게 무리한 행동을 행하지 않는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리고 내글 읽어봤냐? 내가 "업무 공간을 이동시켜주거나, 공사 일정을 휴일에 맞추거나, 냄새와 유해성분을 차단하는 장치"라고 했지, "무조건 차단 장치 설치한다"고 하더냐? 수준 봐라 으이그
"이런 구멍이 여러개 있었다"고 했고 그 정도면 시공비가 많이나오진 않았을 겁니다
님은 500~1000 말하셨는데 그 정도 안나왔을 겁니다(님은 기준을 항상 스케일 크게 잡으시는 듯)
강형욱이 그린 사이즈로 몇개가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대략 20개 이하라면 이백 정도로도 가능합니다
몇개라고 한 표현을 봤을 때, 20개 이하일 가능성이 높을 것이고 잘~하면 100만원 대에서도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강형욱은 사전에 냄새가 많이 난다는 건 인지하고 있었고 돈도 꽤 벌고 있던 상황이었죠.
또한 에폭시 까지는게 무슨 초스피드로 까지는 것 처럼 말씀하시는데 몇 주 정도는 거기서 거기에요.
얼마든지 일정 조정은 가능했을 겁니다. 적어도, 에폭시 하자 부위 확대라는 이유로 급하게 해야할 상황은 아니었을 거에요. 물론 대부분의 소기업 사장은 그냥 시공 할 겁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다만, 아무튼간에, 직원 건강보단 돈을 중시했단 사실은 변함없다는 겁니다, 이건 강형욱의 '이미지'에 빗대보면 의외라는 거죠. 일반적인 소기업 사장 이미지는 아니었으니까요.
잘 모르시면 그렇게 넘겨집고 단언하듯 말씀하시는거 아닙니다.
바닥이 에폭시든 우레탄이든 원칙적으로는 보수작업을 하는게 아닙니다. 어쩔 수 없이 재시공에는 최초 시공할 때보다 30프로이상 많은 비용이 소요되기 때문에 부분적으로 보수를 할 수 밖에 없어서 위험을 무릎쓰고 억지로 수명연장시켜서 몇년이라도 사용하게 만들려고 하는 보수작업입니다. 그 어떤 공정보다 바닥 액체보수작업은 위험부담이 상당히 큰편입니다. 그 원리와 이유를 모르신다면 더 이상 에폭시에 대해서 논하지 마십시오.
할 말 없으시다면 가시면 되는데 굳이 왜 제 글에 댓글 열심히도 다시는지 잘 모르겠네요.
내일 널널하신가 봅니다
저는 싸게 했나 보죠. 제가 잘 찾았거나. 에폭시 전문가가 아니니 님 말이 맞다고 치죠.
그리고 에폭시 시공비 보단 포인트는 다른데 있었습니다.
암튼 님글도 차분히 다시 읽어보길 바랍니다 박제 열심히 하시고요.
더이상의 댓글은 불필요해 보입니다
잘 주무시길~
밑에 "할말을 잃었다" , "이제 박제좀 할게요" 란 말 누가먼저 했는지 보고나 말해라
쓰는 댓글마다 수준 드러내네ㅋㅋ 넌 이 댓글 이후로 차단칠게 ㅋㅋㅋ
암튼 차단 칠게 안뇽 ㅋㅋ
퇴직금 9,600원이 아니라, 10,000원에대한 3.3% 세금뗀 인센티브라고 합니다.
그후, 안줘도되는 퇴직금이랑, 연차 수당까지 줬다잖습니까?
영상 뒷부분에서 이체내역 보여줍니다.
정정해 주세요~
글고 영상 제대로 안 보고 댓글 달진 마시길.
본인들 입으로 전문가(노무, 변호사)와 상담 후 돈을 지급하는게 맞다는 결론을 먿었다고 하였음.
그리고 돈 제대로 준 건 노동부 신고 후임
영상에서 보듯이 변호사가 그렇게 하는게 좋겠다고 해서, 좋게 좋게 한거지, 재판가서 따져 볼 필요도 있다고 봅니다.
자기들이 퇴직금 안줘도 된다고 판단했다고 했을 때에요 ㅎ
그 시점에 만원만 박은거 자체가 이상하다는 거죠
우리 회사도 계약서 명시 안해서 손해본적 있습니다.
영상에서도 그분 덕에 인사, 노무 많이 배웠다고 하는것을 보면....
돈 몇푼에....또는 감정이 상해서....어찌되었건, 끝을 보면, 그렇게 잘 사실것 같다는 겁니다.
선후관계를 먼저 파악하셔야 합니다.
강형욱이 처음 퇴직금 지급을 검토한 건 ""상대가 요구했기 때문"" 입니다
그리고 그 후에 퇴직금 범위 설정 단계에서 연락두절되었더고 가정하더라도 줄 건 줘야죠.(정말 두절인진 의심스럽지만)
아까 말했듯 아무튼 퇴직금을 요구받은 상태였기도 하고요
연락 안되어 퇴직금의 명확한 범위 설정은 어렵겠지만 아무리 그래도 구천육백원 입금은 너무 했죠. 그건 걍 엿 먹인거.
퇴직급 지급대상 계약이 아니라고 판단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업주가 뭐 땅파서 장사하는 사람 아니잖아요. 비용 지출이 불필요한 부분은 당연히 지출을 최소화 하고자 하는 것이 사업주 입장인 것이고, 그만 뒀다고 '아 퇴직금 당연히 줘야지, 달라는대로 다 줘야지, 넉넉하게 더 챙겨줘야지' 이런 사업주가 있긴 할까요?
노동부에서 지급하는게 맞습니다 결론이 나서 순순히 지급했다는 건 자기판단의 오류를 인정하고 지급했다고 볼 수 있죠. 9,670원이 너무 했다는 건 그냥 감정적인 접근만 있으신 것 같네요.
연락두절이 사실이 아니라면 그 직원이 다시 반박하는 기사를 낼 수 있고 증거자료를 제시할 수도 있는 마당에 입장 발표하는 시점에서 그런 기초적인 거짓말을 한다? 제 생각에는 너무 치우친 기준으로 보시는 거 같아요
그런 관점에서 보면 자기들이 세운 기준과 산식이 있었을 겁니다.
그게 님 말씀처럼 자기들에게 유리한 식으로 계산한 금액이었을 수도 있는거죠.
만약 계약서에 근로시간의 먕시가 없어서 고용노동부에서 근로계약으로 인정을 해주지 않으면 강형욱의 계산식에서 나온 1만원이라는 금액이 설득력을 더욱 가지게 될 수 있겠지요. 이게 제가 말씀드리는 논지입니다
뭘로 보던 간에 만원 입금한 건 엿 먹인겁니다.
그러니까 강씨 부인이 액션을 취했다느니 뭐니 애둘러 표현하는 거지
그들도 만원 입금 할 때 이게 엿먹이는 거라는 거 알고 있었을 가능성이 99% 입니다
누구라도 서로 감정상하고 분쟁이 생기면 엿먹이고 싶은 마음 들 수도 있는게 사람이죠.그래도 법에 위배되지 않는 선에서, 도덕적으로 어긋나지 않는 선에서 소심하다면 소심한 감정적인 복수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만약 저라면 엿먹이고 싶은 마음이 더 크다면 실수령액을 1.8만원에 맞출려고 계산식을 세우거나 내돈을 더 쓰더라도 18만1,818원을 실수령액으로 찍히게 계산식을 세웠을거 같기도 한데요?
셀럽은 그렇게라도 소심한 심적 복수하면 안되는거에요?
그 만원이 심적복수인지 지금까지 쌓은 감점에 대한 최소한의 분풀이 인지는 그 당사자들만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셀럽은 감정적으로도 무결해야 하는건가요?
그 자리에서 뻔히 엿 먹인걸 가지고, 몰랐다느니 뭐니 하는건 분명 아닌거죠.(여기서 이 여자도 100% 다 안푼다는 걸 알았죠)
그리고 작게든 크게든 엿 먹인건 먹인거고요.
무조건적인 옹호는 대화의 가치를 떨어트립니다
사실관계 확인하는 자리에서 그때의 자료를 가지고 나와서 그때의 감정적인 기억을 살려서 얘기해야 할 의무는 없지 않을까요? 8년전입니다.
저도 제가 8년전 수당이 얼마였는지 기억도 안납니다.
통상적이고 일반적인 범위내에서 이해할건 이해하고 받아들일건 받아들이자 이겁니다.
그때 고용노동부에서 지급하라 한 내용을 수개월, 수년 지체해서 지불했다거나 안줄려고 용을 썻다거나 하거나 그랬다면 지금시점에서 비난을 받을 대상이 되겠죠
그런데도 퇴직금이나 인센, 기본급에 대한 이해도가 별로 없다는 것도 좀 이상한 부분이기도 하죠
님의 가정이 맞다면
갈아치워진 직원 여럿이, 그 여럿의 가족, 친지, 주변 친구들 한둘이었을까요?
근데 왜 익명성이 보장된 곳에 그런내용은 없을까요?
님은 강력한 증거 있어도 강형욱측이 엿 먹였을 가능성은 아예 배제하고 있는데요
이해만 말하고 있어요. 왜 이해해야하죠? 그건 님 기준일 뿐인 거고 개인사는 일기장에 쓰시고요
그 후처리 깔끔하게 하고 난 8년 뒤에 그 일을 상세하게 소상히 밝혀서 전후과정을 명명백백하게 밝히는게 그들의 의무는 아니라는 관점에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직원도 증언했고, 강형욱 측이 오래전부터 직원 여러번 채용한 사실도 증명되었잖아요
양방 증명 되면 팩트라고 봐야죠
꼭 안좋은 일로 갈아치우지 않았어도 아무튼 수년 전부터 채용, 퇴직 여러번 한 건 사실이니까요
앞서 제가 적었듯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센과 기본급과 퇴직금에 대한 이해도가 낮다는게 이상"하다는 거죠.
메신저에서 악질 사담 나누고 여러 일을 부풀려서 말한 직원 잘못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님은 강형욱이 방송에서 보여준 매너있는 모습에 익숙해지신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그가 평소에 매너있고 차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송구하게도 저의 개인적인 기준 하나만 말씀드리자면,
사람 성격의 본질은 결국 "화나는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하느냐"라고 생각합니다
평소엔 누구든 어느 정도 연기도 가능하니까요.
강형욱이 견주에게 화내는 상황을 보면 반드시 개가 엄청 위협적으로 달려드는 상황에서 견주가 자신의 말을 안 들을 때 뿐만 아니라, 견주가 큰 잘못이 없는 상황(개가 달려들지 않는 상황에서 견주가 나쁜 의도를 가지고 하는 행동이 아닌 강형욱을 돕기 위해 가까이 다가가거나 하는 상황 등)에서도 욱 하며 견주에게 '반말'로 화내는 모습도 여럿 보여줬죠 제가 시청한 것만 3번 이상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그 위협의 기준이 뭐냐 화냄의 기준이 뭐냐로 서로 의견이 갈릴 수 있다는 거도 압니다.
다만 강형욱이 생각보다는 그리 순한 사람, 착한 사람은 아닐 수 있다는 거죠 ㅎ
자기 집에 촬영차 온 피디에게 강형욱 반려견이 달려들었는데 피디가 개를 발로 차서 피디의 멱살을 잡았던 사건도 있었죠. 본인은 달려드는 개는 차도 된다고 방송에서 말해 놓고 ㅎㅎ
최소한 욱 하는 건 분명 있는 사람입니다.
강형욱도 고백했듯이 "나는 좋은 대표는 아니었다"(이 한마디만 말하고 다른 구체적 단점은 철저히 함구했지만)
는 말을 그가 괜히 한 건 아닐 겁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제가 선생님 글에 반박댓글은 단 이유는요,
쓰신 글 원문이 일반적으로 미루어 충분히 짐작해 볼 수 있는 부분이 전후과정이 배제된체 극단적 추측이라고 생각이 되어서 입니다. 누군가는 특별한 기준없이 그 본문을 받아들이게 될 것이고 확인되지 않은 뭔가의 심증으로 오해를 하게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표면적으로 다 들어날 수 없고 밝혀질 수 없는 부분이 사실이 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입니다.
그래서 제가 건축물하자보수의 통상적인 흐름, 9,760원이라는 사건이후 그들의 마무리 과정에 관점을 두고 말씀드린 것이구요.
님 말씀처럼 방송에서 나온 좋은 이미지가 그 사람이 될 수 없듯, 방송 몇 씬으로도 그 사람을 판단할 수 없다는 관점에서 봐야한다는 것이구요.
논란이 있었고, 해명이 이루어졌죠. 그 과정에서 논란에 대해 사실을 인정하는 부분 인정했고, 미숙함과 과오에 대해서도 시인을 했죠.
그러면 그 다음은 뭐가 있을까요?
(범죄행위라면, 범법을 저질러놓고 덮어놓고 있는거라면 아주 거꾸로 매달아놓고 탈탈 털어야겠지요, 만약 그정도가 아니라면요?)
대중들이 각자 해명에 진정성을 보고 느끼고 판단하겠지요. 그 해명이라는 것을 얼마나 잘 포장해야 잘 대응해야 당사자들이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마인드나, 수년간 해온 사회생활의 태도를 다 덮어놓고 여론을 역전시킬 수 있을까요?
지금까지 보면 연예인이든, 정치인이든, 유튜버든 나중에 뽀록날 거짓말로 해명하고 자기만의 억지논리로 해명하고 그런 사람들 수도 없이 많이 나왔자나요.
내일 혹시나 잠깐의 시간이 나신다면, 제가 단 댓글들 딱 한번만 마음을 열어놓고 읽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 기간 동안 단 한명의 채용도 이탈도 없다손 치더라도,
"기본급"의 의미는 한글을 아는 사람이라면 다 알았을 겁니다.
이거 강형욱을 연세어학당에라도 보내드려야 하는 건지..
계약서에 기본급이 명시 되었다는 사실로 봐도 만원 입금은 엿 먹이는 거지 ㅎ
뭘로 봐도 만원 입금은 엿 먹이는 거. 이 생각은 변함 없습니다
박제 많이 하십쇼~~~~~~~~~~~~
저것도 진지하게 생각하실까바 ㅋ
그럼 걍 차단할게요 잘 꺼져 ㅋㅋ
제가 봤을땐 와이프분께서 "해당직원이 연락이 되지않아 조급함을 느껴서 본인이 그랬다" 하시던데, 솔직히 약올리려는 의도가 없지는 않았었던 거 같아요. 괘씸했겠죠. 연락도 안받고..
그래도 잘못은 다 시인했고, 진작에 급여와 퇴직금 다 정산되었다하니...
용역계약 맺을때는 월급보다 인센티브가 높을 줄 알았는데, 그렇지 못했으니, 근로자다~ 라고 주장하는거죠...
형이라고 불러도 됩니까요
명언을 때리시네
능력자이십니다. ^^*
계급이 능력이시군요~
강형욱 정도 인지도 가지고 살려면 그만큼 그릇은 되는 사람이라 보여집니다. 그 과정에 실수가 발생한 것에 대해 깨끗하게 인정하고 그 실수가 대중의 외면을 받아야할 만한 사안은 아니라고 보여지구요. 개인사업자가 잘 몰라서, 입장차이로 충분히 분쟁이 발생할 수도 있는 부분이라 보여지구요.
셀럽이 완벽하고 무결해서 셀럽이 되는건 아니니까요.자기에게 특출난 탤런트가 있을 때 대중의 호응을 얻을 수 있는 것이잖아요. 그 과정에 실수 있을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박근혜 파면 결정문" 이후로, 인상적인 글입니다.
행님의 식견을 배우고 싶습니다.
팩트를 왜곡하면 확증편향으로 번지기 쉽습니다
분쟁이 생긴건 아마 회사생기고 막확장할때
같네요 아무래도 처음엔 여러시행착오 격고
배워가는과정이 있거더요 보는거랑 회사운영은
차원이 다릅니다 새금문제도 많이 복잡하고 노무
문제도 혼자할때랑 차이큽니다 초기에 어느정도
고비를 넘기고 한숨놓으셨겠지만 초기분쟁은 원만히 해결이 안된거 같습니다 지금이라도 사과할껀 하고 하나씩 풀어가시면 강형욱 훈련사님이 더욱더 큰사람이 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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