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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나왔어요. 가출인가?
와이프랑 개판 싸우고 짐 챙겨서 나왔지만,
현실은 갈때가 없네요.
지하주차장에서 음악들으면서 커피나 한잔 먹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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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들어가세요.
가기 싫어요.
게임을 안하니 겜방도 못가고.
기운내시고
어여 화해하셔요~~~~
집사람이 저한테 거짓말을 해서요.
저는 집사람이 거짓말 못하는 사람인줄 알았어요.
남편이 잘생겼다고 했나요
오해가 많이 깊네요..
말을해도 서로가 이해하는 부분이 다르네요.
점점 더 심해지는것 같아요
집에서 같은공간에 있어야 합니다ㅜㅜ
서로에게 그만큼 관심이 있다라는 반증이니까요.
말도안되게 다투거나 논리적으로 설명힘들다면
우울증이나 갱년기도 의심해보셔요
화장실, 편의점,cctv(보안)이 갖춰진
고속도로 휴게소나 공원 공영주차장이 좋아요a
언넝 들가세유
부부 쌈은 칼로 물배기에유
저라면 바닷가 가서 바닷바람 맞으며
컵라면 에 소주 한잔 하겠습니다.
다시 마음이 편해집니다.
화가 날 떄는 모든 것이 부정적으로 보이지만
조금 시간이 지나고 화가 가라 앉으면
내가 왜 그렜지?
하면서 아쉬움과 후회를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잠시후 집으로 들어 가심이 옳은 줄 아뢰오.
혹시 와이프가 주차장에 있는걸 알면ㅋ 부끄럽잖아요ㅋㅋ
저는 집앞공원인데,
동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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