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뜩이나 장사 안되는데...
어느 김여사가 오후에 옆에 가게 일보러왔다고 울가게 입구에 주차를 땋 ..
그것도 가게입구에 바싹 붙여서 사람도 못지나가게 ㅋ
얼른 내려서 도망가려는 김여사에게
"아줌마 여기다 차대면 어쩌란 말입니까? 당장 빼세요!!"
김여사왈 적반하장 "금방 올껀데 잠깐만 댑시다"
"아줌마 사람도 못지나가게 대면 장사 하지말란 말입니까~ 얼른 빼라구요~~~~"
김여사 : "금방 와요~~"
나 : (멘붕~ 도저히 좋은 말로는 말이 안통함)
소리를 쳐지르니깐 그때서야 빼더군요
욕을 작렬하고 싶었지만 참았습니다
내 입만 더러워지니깐 ㅜㅜ
제발 대가리 있으면 생각좀 하고 살았으면...
아놔~ 개념없는 운전자는 운전못하게 하는 법 없나요?
내가 국개의원이면 이런법좀 만들고 싶다
저런 아줌마는 30일 면허정지 이런거 ㅋㅋ
다른데 주차하세요 좋게말하면 금방나올거라고...10에 8은 다른 볼일까지 보고오지요.
저런문제로 엄청 싸워도 봤는데 성질만 버리고 스트레스는 엄청받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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