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리포트 결혼지옥 퍼즐부부 1년전에 방송했던 건데 오은영 리포트를 안보다가 최근에 다시보기로 돌려보았습니다.
지적장애가 있는 아내와 학교폭력 트라우마가 있는 남편이 부부생활을 하고 있는게 나왔지요. 학교폭력 내용이 나왔는데
남편이 고등학교때 자고 있는데 발가락 사이에 휴지를 끼워넣고 거기에 불을 붙였다고 하지요. 장난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심한거같습니다. 저는 충북 청주 봉정초등학교 봉명중학교를 나왔는데 최민하(저랑 충북 청주 봉정초등학교 봉명중학교
동창)가 중1때 야영을 갔을때 오용진의 바지를 벗기고 고추에 치약을 바르고 꺳잎으로 돌돌 말았습니다. 오용진이 잠이
깊게 들어 그때까지 잠에서 깨지 못했지요. 이런 행동을 보면서 장난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심하다고 생각했지요. 이런
학교폭력가해자들은 반성문이나 강제전학을 시킨다고 해도 쉽사리 본성이 바뀌지 못할겁니다. 청소년이라고 봐주지 말고
처벌을 더 엄히해야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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