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포니2를 두개보유하고있습니다.
어릴적부터 갖구싶던차량이기도했고!!
픽업만 가지고있다가 얼떨결에 승용도 추가하게되었죠
승용은 데일리로 매일 타는차량이고
픽업은 에어컨이없어서 겨울에만 탈수있네요 ....
현재 픽업은 이것저것 만들어봐야지하고
24년에는 저한테 2주정도있었네요! 지금도
쇼바를 개조중에있습니다 !! 너무 딱딱하다보니 물렁물렁해지고싶은?
저는 술도안먹고 일집 일집만하다보니
어느정도 와이프님께서도 허락을 해주는부분이있네요 ㅋㅋ
대신 퇴근후 육아는 많이 도와주고있습니다
가끔 가까운거리는 아들놈들도 태우고 다니고
대부분 와이프님차량으로 이동하지만
확실히 5인가족은 큰차가 필요한거같습니다 ..
티뷰론은 작년에 갖구와서 다만들고 팔았었는데(와이프님의 협박으로)
얼마전에 다시가지고와서 고장난것들 모두 수리중에있네요
포니를 데일리로 타면 불편할거라 생각들하시지만
수동이라 무릎이 단단해지는것
무파워라 팔힘이 쌔지는거 빼곤 단점이없네요 !!
아참 실내가 궁금해하시던분들이계셔서 실내사진올려봐요
가끔타는차가 아니다보니 조금 지져분합니다 !!
날추워지면 실내복원도 들어갈예정입니다 !
저도 저런 컬렉션이 있으면 좋겠네요.
픽업은 쟁반휠캡 멋지네요.역시 올드카나 클래식카에 어울립니다.
백태 타이어하면 완벽합니다.
정말 관리잘하셨어요
근데 티뷰론 정말 못생겼네요.
둘 다 주행 가능한 상태로 관리 잘된
차들이면 개인이든 기관이든 현대차든 어디
알아보면 각각 수천만씩 받을수 있을겁니다
제가 사는곳에서 10여년전에 차박물관에
전시할 포니를 5천만원에 구입했었단 기억이
나거든요..지금은 더 나가지 않을까요? ㅎ
혹, 재테크 목적이신가? ㅎㅎ
오래오래 함께 하시길~~~
상태 정말 잘 관리 하셨네요 킹왕짱
대단하세요
주름진 범퍼가 없는건 처음봤어요...멋집니다.
기어봉을 꽃무늬가 있는것으로 바꿔놓은 차였는데
후진을 넣는것을 잊고 계속해서 직진만 하다가 끝내는 주차장을 벗어난 적이 있습니다
옛날생각나네요
오래오래 타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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