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 온몸이 쑤시고 허벅지에 빨갛게 알러지 처럼 올라옵니다
그리고 전신이 보통 몸살×100배의 통증이 옵니다.
죽겠더군요.
그러더니 이틀후
이렇게 됩니다
허벅지 통증에 온몸이 쑤시고 아픕니다.
한달동안 병원 통원 하면서 이틀에 한번 면역주사.영양주사 맞습니다.보험도 안되 한번 주사 맞을때 13-16만원 듭니다.
이젠 나도 나이가 들었구나 하고 씁쓸한 생각이 듭니다.
한달치료후 흉터는 남고 몸은 회복중 입니다.
체중 85에서 77까지 체중 8키로 빠지다 지금은 식욕이 돋고 체중도 늘고 있습니다.
병원가보니 대상포진 환자들 많더군요
건강들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진짜 칼로 난도질 당하는 아픔이었습니다 ㅜㅜ 스트레스 덜 받으시는게 좋고
한번 걸리면 재발 가능성이 높습니다 면역체계가 떨어지면 말이죠
술 담배 조절도 하시어서 포진이는 두번다시 만나지 마시길 !
초기에 빨간약 바르고 나았습니다.
혹시 연세가?
예방주사 13만 정도 이니 모두 맞으세요~
전 팔에 왔었는데 병원가서 초기에 잡아서 그런지 생각보다 쉽게 넘어갔습니다.
얼마나 아프던가...
전 전주부터 10일 정도 왼쪽 날개뼈 밑부분이 심하게 아파서 잠도 제대로 못자고...
담 걸렸거나 근육통인가? 해서 파스 붙이고, 전기찜질팩으로 찜질하고, 근육이완제 먹고 별짓 다해봐도 별무소용이더니....
오늘 아침에 보니 등에 물집이 올라왔더군요. 병원 갔더니 대상포진이라고 ㅜㅜ
그나마 주사 맞고, 약 먹었더니 현재는 아픈건 없는거 같아서 한시름 들었습니다. 오늘은 오랜 만에 아파서 뒤척거리지 않고 잘 잘 수 있을 듯요...ㅋ
옛날 보험은 100프로 다되는데...
근데 아픈건 잘모르겠네요 피부벗겨져서 따끔거리는거빼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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