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 40분 전[56]
딱 30년만에 와 봅니다
94년 4월 입대했으니
덤덤한 둘째
가족들과 헤어지면 실감나겠지요?
모든 장병들 건강하게 제대하길 바랍니다
꾸럭씨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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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내내 참 맘이 않좋습디다.
부모들 앞을 돌아 내무반으로 줄줄이 따라들어가던 마지막 모습이 계속 남아서 운전 하기도 조금 힘들었습니다.
1주일 있다가 전화왔습니다.
차분한 아들보다 제가 오히려 횡설수설했습니다.
조금 있으면 2주 짜리 휴가 다시 나온답니다.
얼음대장님 아들 건강히 잘 마치고 돌아올겁니다.
아들들과 그 아빠들 화이팅!!!
야 이새꺄 뛰어.
아마 지금도 그럴듯한.
아드님, 건강한 모습으로 전역하시길 바랍니다,
아드님의 건강하고 무탈한 군생활을
기원합니다!
가족모두 힘내십시요!!
정글님 감사합니다
다음주 통화되면 전달하겠습니다
돌아오는 내내 참 맘이 않좋습디다.
부모들 앞을 돌아 내무반으로 줄줄이 따라들어가던 마지막 모습이 계속 남아서 운전 하기도 조금 힘들었습니다.
1주일 있다가 전화왔습니다.
차분한 아들보다 제가 오히려 횡설수설했습니다.
조금 있으면 2주 짜리 휴가 다시 나온답니다.
얼음대장님 아들 건강히 잘 마치고 돌아올겁니다.
아들들과 그 아빠들 화이팅!!!
와이프랑 집 앞에서 치맥 해야겠습니다
퀘스터님 아드님두 건강하게 전역해서 웃으며 함께 치맥 한 잔 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
와..진짜 세월 빠르네.........ㅎㅎ
제 아들도 제대 한지 한 2년정도 된거 같네요...
무튼 건강하게 제대하길 바라겠습니다...아들 화이팅.....
큰아들 하사 복무중ㆍ둘째는 오늘 입대했으니 당분간 집이 조용해서 적응 안될듯 합니다
그래도 시간은 갈테니 금방이겠쥬?^^
감사합니다 장군님
90년 1월입니다
지금 두 아들 군대 가있네요
큰아들 말년이긴 하지만..화이팅~
함께 화이팅요!^^
하루도 이리 길고 짜증나는데 2년을 어찌 버티누 싶었던...
둘째가 자주쓰던 좋았으면 추억이고 안좋았으면 경험이란 말이 생각나네요
입소자 너무 많아서 입소대대 1주 더 있었네요
카카님 비슷하시네요^^
그래도 충성!!!
아마도 그때쯤 일요일 같은 교회안에서 초코파이 같이 먹었을 것 같네요.
아드님 몸도 건강 마음도 훌쩍 어른이 되는 군생활 하시길 바래봅니다.
쵸코파이vs몽쉘 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ㅎ
몽쉘 받아온 동기들이 엄청 부러웠는...
카카님의 고운 마음도 간직하며 전달하겠습니다^^.
늦은 시간 감사합니다
작년 5월달에 아들 입소식에
바려다 주고 돌아오는길
운전하면서 내내 울었던 기억이...
10월이면 제대... 안갈것 같던 시간이
아드님도 좋은곳에 자대배치 받고
무탈하게 군생활 지나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팁을 드리자면 지금 사진에 나오는
2층이 펜션처럼 고기도 구워 먹을
수 있고 좋습니다. 퇴소식때 가실거면
미리 예약하면 좋아요.
4시반? 5시?까지 다시 훈련소에 들여
보내야해서 가까운곳 예약 하는게
좋아요. 제 기억으로는 10만원 줬던
기억이 있네요!
자대배치 받으면 휴대전화 주니까.
훈련소만큼은 걱정은 덜 될거예요.
눈물박스 올때는 정말 힘듬...ㅠㅠ
뿌리치지못해 받았는데 다시 뒤적거려봐야겠네요ㆍ
엔씨님 귀한 시간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했나봐요?
훈련소앞에 지나다니는 나그네 입니다ㅎ
건강하게 잘 수료하실겁니다
아이에스님 글도 잘 간직하겠습니다^^
네 익산~공주 왔다갔다 합니다
국도로ㅎㅎ
고속도로 탈때도 머리위로 사격장
다니는 군인들 자주봐요ㅎ
연무쪽으로 행군하는 코스도 매일같이
똑같더군요ㅎ
마음속으로 나마 아드님 응원해주세요
*오늘.내일 비가 엄청나게 온다네요
훈련은 쉬니깐 다행
장마철 늘 안전운전하세요
신발택시님의 아드님두 무사무탈 전역 기원합니다^^
양 옆 106ㆍ108번 동기들 재미있었는데.
그 친구들 보고 싶네요
저기가 제고향 논산입니다...
참고로 저는 306보충대 입소했고 처음 논산훈련소 교통비가 1000원 나왔습니다..그것도 버스타고가면 남아요 ㅋㅋㅋㅋ
방위영장 가기싫어 지원했습니다
그냥 방위갈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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