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런글 잘 안 올립니다.
허나 하도 상황이 우스워서 (뭐 90년대도 아니고)
참고하시라 올립니다.
제 차는 2019년11월식 벤츠 glc350e
1. 2022년 4월 엔진경고등+기능이상등 점등 : 출고후 29개월이라 무상보증기간, 별도로 부품교체시 2년 보증
양재서비스센터 입고 --> 에어콘컴프레셔 교체
2. 2023년5월 또 엔진경고등+기능이상등 점등 : 무상보증은 도과, 부품교체 2년이내라 무상교체
양재서비스센터 입고 --> 에어콘컴프레셔 교체
3. 2024년7월 또 엔진경고등+기능이상등 점등 : 부품교체 2년 도과
긴급입고 가능한 성동서비스센터 입고 --> 역시나, 에어콘콤프레셔 교체해야 됨
* 문제는 이번엔 입고한후 수리비로 430만원 요청함
4. 벤츠코리아 고객불만 접수 : 사고도 아니고 소모품도 아닌데, 동일부위 매년마다 교체하는건 결함 아니냐,
게다가 수리비까지 청구하는건 우롱하는 거다
5. 다음날 성동서비스 전화옴 : 벤츠코리아에서 연락왔는데, 성동서비스가 전화해서 설명하라 했다함
성동서비스는 기존의 비용대로 청구할 수 밖에 없다고 연락, 아님 기존 수리한 양재서비스로 이전하심이 어떤지??
결국 서비스센터는 힘이 없음~~
-- 여기까지입니다 --
전달하고 싶은사항은,
1. 쌍팔년도 아니고, 고객접수하고 본인들보다 을의 위치인곳으로 뺑뺑이 돌리듯 응대한 벤츠코리아의 자세
2. 매년 반복되는 결함을 보증기간 지났다고 고객에게 청구하는 뻔뻔함. 2년마다 4~5백만원씩 내고 타라는 건가?
한번쯤 차량구입시 고민해보시라 올렸습니다.
후속얘기 다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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