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얘기구요..... 막 취하고싶다 마셔야 잠 잘 수 있다까진 절대 아닌데;; 워낙 날씨가 꿉꿉하거나 오늘처럼 더우면
끼니 챙길때마다 '시원한 맥주 한잔 할까' 생각이 절로 들어요
친구 한명은 너 이거 알콜중독 낌새다 이러는데 병맥으로 딱 1병까지 마시면 적당히 좋은데 양이 적다해서 알콜중독 아니다 이렇게 단정 지을 순 없는건가요? 양보다 빈도수가 더 중요한건지;;;;;
혹시나 점점 알콜의존증으로 변질 될 수 있다면 맥주를 좀 줄여볼 생각도 있긴 합니다ㅠ
술은 백해무익입니다 술 대신 션한 물로 청량삼과 건강을 챙기세요
신의축복 입니다
저는 밥중독이게요?
뭐 저는 얼음물 중독입니다 캬하하항!
무언가를 먹을 때 술이 생각난다는 자체가 알콜의존증과 관련되며 이를 실행에 옮기는 것으로도
우선 알콜의존증이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하네요. 다만 정도가 다른 것이고 절제할 수 있느냐의 문제라고 하네요
다만 굳이 건강상에 큰 문제가 없다면 이 더운 여름날에 그런 소소한 행복을
알콜의존증까지 걱정해가면서 고민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ㅎ 행복하게 한잔 마시는거죠 ㅎㅎ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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