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즈캔슬링 성능이 좋아서 헤드폰과 이어폰을 보스제품을 쓰고 있고,
올해에 발매한 귀걸이형 오픈형 이어폰에 관심이 많았던 와중에,
지인을 통해 가지게 되었습니다.
몇번 사용하지 않았는데 한쪽이 충전 불량으로 고장났길래 AS를 보냈죠.
보스의 AS정책이 구매 영수증이 있어야 된답니다. 무상 AS기간이 1년이라서 구매시기를 확인하기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지인에게 영수증을 문의하니 그 지인도 미개봉을 당근으로 구매한 것이고 구매자 챗방이 없어져서 영수증을 구할 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제품은 올해 2월 중순에 발매된 것으로 당연히 AS기간 내에 있기에 문제 없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무조건 영수증 없으면 무상 AS는 안된다고 하네요.
그럼 유상으로는 얼마를 지불해야 하냐길래 일체형으로 새제품 구입해야 한다고 합니다.
3번 정도 사용했었는데,,,,30만원 넘는데 말입니다. 황당했습니다.
영수증이 있어야 한다는 AS정책을 존중합니다. 그 사유가 AS기간이라고 한다면 100% AS기간이 입증되는 올해 발매 제품임에도 AS를 안해준다는 것이 어이가 없어서요.
보스 구입하실 분들은 꼭 참고 하시구요. 저도 앞으로는 보스 제품 안살 듯 합니다.
이런 기이한 AS정책에 대해서는 미국 보스 본사에 문의해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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