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이라크에서 일하는 건설노동자입니다.
대형건설사의 협력사로 지인의 소개를 받아서 올해 1월 입사를 하고 이라크로 출국하였습니다.
사업에 실패하고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던 저로서는 위험국가라는 두려움보다
금전적인 도움이 절실해서 출국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낮선 환경이었습니다. 공항에서 현장까지 이동을 장갑차량을 이용하여 이동을 하고
현장과 숙소는 투터운 어러겹의 높은 담장으로 둘러 쌓여 있습니다. 창살없는 감옥과도 같았습니다.
더운날씨와 열악한 환경이지만 맡은 소임을 위해 열심히 일했습니다.
차차적응을 이어나가던중 큰 난관에 부딫혔습니다. 바로 현장소장입니다.
처음에는 좋은 사람인줄 알았습니다. 자신은 뒤끝이 없다고 잘해보자고 하기에 열심히 하겠다고 고개숙여
인사드렸습니다. 한두달쯤 일을 적응하기 시작하니 욕설이 시작되었습니다. 제가 큰실수를 저지르거나 해서 듣는 욕설이 아닌
문서만들때 칸의 크기가 동일하지 않다던지 글씨체가 맘에안든다던지 화장실에서 물이 똑똑 떨어진다던지 등의 너무나
하찮은 일로 욕설을 들었습니다. 난생 처음 치는 골프인데 내기 골프를 하자고하여 저와같은 팀이 되어 몸뚱아리가 병신이라
너때문에 졌다고 이야기를 들어야했고 타업체와서 족구시함에서 패배하자 같은 내용으로 욕설을 몇달간 들어야 했습니다.
업무를 마친후 회식때는 자신이 먹고 싶다는 음식을 회식방 주방에서 만들어야 했으며 그음식이 맛이 없으면 몇날 며칠을
욕설을 들어야 했습니다. 점심때 밥을 늦게 먹는다고 혼나며 밥을 많이먹는다고 핀잔을 들었습니다.
제나이 40대 후반입니다. 얼마전에는 욕설을 듣고나서 울음이 터져서 울분에 쓰러지기까지
했습니다. 4월경에 PD수첩에서 직장내 괴롭힘으로 방송을 한다고 사연을 모은다고 하기에 제 얼굴과 신상이 모두
공개되도 좋으니 제발 제사연을 들어달라고 메일을 보냇으나 체택이 되지 않았습니다.
하루하루 너무 힘이듭니다. 살의를 느끼고 자살충동을 느낍니다. 의욕이 없고 잠을잘 못이룹니다
저는 죽게될가요? 아니면 죽이게될가요?
그냥 말로만 하지마시고,
독한 맘으로 행태들을 잘 모아서 한번에 터트리셔야 합니다.
퇴사 하고 귀국 하신 후 노동부 에 직접 찾아가시는 건 어떨까요 ?
솔직히 글쓴분 의견처럼 소장이 개시키인지..
아니면 글쓴분이 고문관인지 이글만으로는 판단이 어려워보이네요.
선 넘은거 아닌가요 ;;
노동자로 간거지 개인 씨다로 간게 아닐텐데요 ~
괴롭히는게 정당한 겁니까?
왜 자살함?
소장들 다 거기서 거기인지라 욕잘하는 사람들이 위에서 보면 일을 잘 하는 편이긴한데, 반대로 순둥순둥하면 밑에 관리가 개차반되고 현장은 개판나고 그렇게 되기도 합니다.
아무튼 스스로 목숨을 끊는것처럼 최악의 선택을 하시는건 아니라고 보고 좀 더 나은 선택을 하시길 빌겠습니다
갑질하고
편가르고
하대하는 한국인
쇠몽둥이로 치료했으면
좋겠네요
글쓴이가 죽는거보다 , 차라리 나쁜놈을 죽여야죠
증거가지고 뭐든지해보고 안되면 대가리를 박살내버리던가
이라크면 치안도 없는거나 마찬가지 아닌가요?
조용한곳에서 죽여버리고 뭍어버리것도 생각해봐요
(군자보구 십년불만)
모든 자료 모아 버티고 버텨서 귀국후 한방에 보내십쇼.법이 거지 같지만 법으로 이기셔야 진정한 복수 입니다
나올때 소장한테 욕한바가지 제대로 해 주시고 자료들 모아서 국내 복귀 후 법으로 조지세요~
10여년 비슷한 상사 있었는데
자꾸 ㅈㄹㅈㄹ 하길래
면상에 먹던 짜장면이랑
상황판 던졌어요.
그담부터 아가리 묵념하드라구요.
이성적으로 행동해라?
상대도 이성적이지 않다면 저는 글쎄요..
말의 요지는 님이 아파할 필요없구
부딪히기 힘들면 그냥 관두세요
절대 인생 실패한거 아닙니다.
글구 그 힘든 타지에서 일도 하시는데
다른 일도 잘하실거 같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님이 아파할 필요없습니다.
안 그래도 타지서 고생이실 텐데...
마지막이라생각하고 씨게 들이박으면서 대들기라도 해보라고!!
멍청한 생각하지말고
꼭 저런 놈들이 감투쓰고 지랄 떨다가 확 받으면 깨갱 하는 법입니다.
막무가내
배례는 없는 사람 이라는 뜻.
손절할대상자.
그나저나
마음신경쓰이겟지만
뻔빤하게 나가세요
죽을생각 그런거하지말고
각목이 기둥틀잡을때만 쓰는게 아니에요
개를 상대할때는 비슷해보여도 늑대라는걸 보여줘야 조용해집니다.
250,000 디나르면 .......
풉~~ㅎ
아침 안먹고 출근 점심은 패스 = 그분 얼굴 보면 밥이 안넘어갑니다.... 점심때는 삼실앞 저수지 돌면서 와이프랑 통화하면서 하루하루를 버텼습니다....
비록 1년이지만 이젠 어딜가도 다 버틸수있을것 같습니다....
그만둔 회사 대표가 직원들 조금만 더 신경썼으면 지금보다 더 큰회사가 되었을건데요.... ㅋㅋㅋ
뒤끝 없다는 것들은 개지랄 하는 것들이 99% 입니다
현지인 한번 알아 보세요
전원버튼만 꾹 누르면 자동으로 녹음이 시작되게 설정합니다.
삼성 스토어 Good Lock 설치 > Good Lock 실행 > 편리한 갤럭시 > RegiStar > 측면 버튼 길게 누르기 액션 > 앱 실행 > 음성 녹음 - 녹음시작
날잡고 한번 대드세요~ 그리고 그 사람이 폭력을 행하면 같이 맞다이 치세요~
직장내 괴롭힘 이거 무서운데...
아무리 현장이지만 저런 소장도 있군요.
개선되면 일하고 아니면 때려쳐요
먼 자살생각 까지 하며 일해요
당신 바보인가?
당장 그만두고 귀국해서 고발하세요 증거 모아서 ~~
함부로 대하는 사람에게는 예를 갖추지 마세요
현재 금전,가족 등 떠오르는 많은 것 때문에
망설이셨겠지만 눈 앞에 이 사람과 다툼 있더라도
쉽게 현장에서,본사에서 내치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윗 글들에 나와 있듯이 꼭 증거 수집하시고
자신을 믿으세요
그런 ㅆㅅ끼 보란듯이 더 잘살아야죠
치밀하게 엿맥이든가 죽고싶게 만들어요
선생님 절대 약해지지마십시오
미친개가 되십시오
왜 죽이고 왜 죽어요 좆나게 패버리세요.
탈출은 힘들까요?
살아서 가족에게 가신는데 큰 선물입니다
돈보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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