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오랜만에 글 쓰네요
모델이 꿈인 여학생입니다 NN차 라는 제목으로 전 모델의 꿈을 가지고 노력 하며 살아갔었던 사람 입니다.
그간 제가 글을 쓰지 않았어요.
그간 힘들어서 썻던 글을 다지우고 유트브 앱 등 살아 가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카톡,메시지,구글을 제외하고 다 지웠어요
.좋아한다고 고백한 친구에게 차이고 그 친구는 연애를 하고 있어요 친구 카톡프로필에 "삶의 의지를 찾은지 D+29"
라고 적혀 있는것을보고 전 삶의 의지를 잃은지 D+29 라는생각 만 있네요
늘 부러워 만 하는 제 인생이 싫은데 그 친구와 사귀는 여자애가 부러워요
연애는 태어나서 1번 도못해보고 고백 2번 다른 2명에게 해서 2번 다차이는 인생,공부 못해서 "니 학원비로 폭죽놀이나 하자"는 말을 아빠에게 듣는 인생 이딴 인생은 살기 싫네요
저는 태어나서 유치원,아기를 제외 하고 1년에 5~6번 울었어요 근데 보배에 글을 삭제한날 다음날 부터 하루에 1번은 울었어요.전 힘든일 있으면 엄마 아빠에게 이야기 하는 것보다 보배에 글쓰는게 편해요. 저 울때 엄마 아빠앞에서 운적 유치원 ,아기 제외하고 기억이 없어요 글쓰기전에 울다가 적고있네요 울땐 항상 몰래 아무도 모르게 울었어요 몇일간 매일 울어보니 소리 않 나게 우는 법도 일게 됬어요
연애 하나 이유가 아니라 학업,연애,인생 복합적으로 인한 문제로 힘든 나날을 보내며 살 아 가고 있습니다.
힘들어도 슬퍼도 늘 남들에게 티 않나게 살아가고 있어요
이글을 읽고있는 여러분은 행복하게 인생 보내세요
모델이 되야죠?
지금 그나이를 지나면서, 이성에 설레이고, 친구들과 노는게 즐겁고, 성적이 안나와서 좌절하고, 취업에 대해 걱정하고...등등
모든 사람들이 글쓴님과 똑같은 시기를 겪고 삽니다..
좋아했던 사람과 이루어지지 못해서 하늘이 무너지는거 같아도, 나중에 더 좋은, 글쓴님과 더 잘맞는 인연이 분명 나타납니다.
저도 똑같은 시절을 지냈고, 똑같은 경험을 했거든요.
희로애락은 평생을 살면서 반복됩니다. 즐겁고 행복한 생활을 하기위해서, 지금 좌절보다 본인이 삶에 질을 높히기 위해 노력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앞으로 살아갈 날이 훨씬 많은 나이이니, 지금 힘들어도 이겨내면 분명 좋은 인연, 좋은 직장, 좋은 친구들을 만나게 될것입니다.
그걸로 힌들어 하는건 공감 받기 힘들 겁니다.
뭐 그럴수도 있는 거지....뭐......
달리 생각해 보면 포기하지 않고 계속 부딪히고 상처받고
또 부딪히고 상처받는 인생이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보다는
나을 거에요. 나중에 '아 그때 해볼걸'하는 후회는 하지 않으니까요.
그리고 성공했다고 칩시다. 내가 그 성공한 사례에요.
안까이고 잘 풀려서 결혼하고 애낳고 20년 넘게 살았어요.
그래서 미치도록 행복하냐고 묻는다면 그것도 아니긴 하거든요.
인생이 재미있어 지려면 도전을 해야 해요.
그 결과를 모르고 도전하는 사람들은 인생이 재미있는 것이고
그 결과가 두려워서 안하는 사람들은 인생이 지루한거죠.
누가 그러더만요. 최고의 타자라고 해도 타율이 3할 대 라고.....
세번 타석에 서야 한번 정도 안타 치는 거라구요.
매일 연습하고 노력하는 최고의 타자인데도 그 정도라구요.
세상은 님이 헛스윙하고 주저앉기를 바라며 님 앞에 서 있어요.
포기하지 않고 계속 타석에 선다면 최고는 아닐지라도
안타 한번 정도는 치지 않겠어요?
모든것을 성공만 할수 없는 것이 인생이고 그래서 우리는 실패에 익숙해 져야 해요.
기끔은 포기도 배워야 해요.
그런다고 님 인생 망하는거 아니에요.
망하기는 한달 용돈 30만원도 못받고 시키는 일만 하면서 200만원짜리
중고차 타는 나는 뭐 아주.....ㅜㅜ
제가 아빠 때문에 힘들어 하는 친구의 아들에게 한 말이 있어요.
'힘들잖아? 그게 말이다. 그렇게 한발 더 어른이 되는 거야.
어른은 늘 힘들거든......'
이 또한 지나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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