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고민만 하다가 글을 적어봅니다
22년도에 직장내괴롭힘으로 부장 2명 고발했다가
출산으로 인해 정지 시켜놓고 육휴 갔다가 복직했습니다
사무실에서 근무하고 있었는데
그 신고당했던 부장이 같이 지내는게 싫다고 해서
제가 현장쪽으로 자리를 옮기게 되었고
동선이 너무 멀어지고 불필요하게 사무실과 현장을 다녀야하는 빈도수도 늘어났습니다
저는 발상태가 안좋아서 대학병원에 소견서 제출해서
자리 변경해주기로 했던게 묵살되었던 적이 있고
지금도 현장과 사무실을 다니면서 아파진 발때문에 병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팀내에서 너무 심한 왕따를 당하고 있습니다
팀변경을 요청해도 제가 갈곳이 없다는 말만하고
계속 어쩔수없다고만 하고
그냥 이렇게 평생을 입다물고 이렇게 이런환경에서 근무를 해야만 하는건지 돌파구가 진정으로 없는걸까
혼자 계속 생각하는데 앞이 안보이네요... ㅠㅠ
제가 어떠한 방법을 써야
법적으로 무조건 바꿔줄수 있는지
혹시 방법을 알려주실분 계실까요
직장상사랑 마음이 안맞으면 님이 맞춰야죠
꼬우면 그만둬야하고요
일도 제가 신설쪽 맡으면서 많이해요
근데웃긴게 그전에 이쪽에 한가지 하던 사람은 일이 힘드니 다른거 도와주라더니 제가하는 순간부터는 일이 많다는 생각을 안합니다
근데 그냥 내가 맡은 일이니 이런말 안하고 입다물고 하고있어요
근데 입다물고 일하고 있는데 불평불만 하는 사람들의 일이 넘어오는게 기분이 안좋은거구요
사람은 각자 판단할수있는 인격체예요
대체로 상대방의 말을 안듣는 스타일이시네요
본인생각이 다 맞는데 무슨 방법을 알려달라고 글쓴지 모르겠네요
편들어달라고요?
다짜고짜 왜 님이 급발진을 하시는지ㅋㅋ
저기요 아픈거때문에 자리 바꿔준다고 했던거 묵살당하고 있는데 어떻게 하면 바꿀수있을까 아는게 있는분들 알려달라고 한건데
아는거 없음 그냥 지나가세요
왕따 당하는게 부서장때문이 아니라 님이 문제라고요
왜 왕따당하는지 알겠는데 본인만 모르는듯요
문제있는직원 안자르고 알아서 나가게하는..
님은 보니까 답이 없어요 스스로 나가는수밖에
첨부터 이렇게 말해주지 그러셨어요~~
노답이져ㅋ 근데 저도 그들이 바라는거 처럼 내발로 나갈 일은 없을껍니다ㅋㅋ
원인을 파악해야 과정이 원활해지고 원하는 결과가 도출됩니다
예를들어 오래쓴 의자의 나사가 빠졌어요
이걸 다시박으려해봐야 홈이 헐거워져 안박혀요
홈 보수를 먼저해야요
저도 설명없이 좀씨게 말씀드려서 죄송한데
답을 찾지마시고 원인을 한번더 생각해보시길 바래요
답답한 마음에 주저리주저리 얘기를 하고싶어서 적어봤는데 저의 상태점검을 먼저 해봐야겠다 싶네요
이렇게 지내다 보면 또 좋은날이 오겠죠~~
이건 위에서 대놓고 따돌리는거잖아요
그래서 괴롭힘이라 생각하는데
그신입들이 회사에서 조사 하니까 갑자기 말바꿔서 그런거 들은적 없다 그러면서 같이 따돌림에 동참하게 된거구요~
회사라는 단체에서 부서 변경은 희망한다고 해서 마음대로 되는 것도 아니구요.
꼬여버린 실타래를 잘 풀던지 퇴사 밖에 방법이 없네요.
입다물고 근무하는 방법을 택하겠습니다ㅋ
상황이 나아질 방법은 없을듯
답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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