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같이 일해야 겨우 빚을 면하고
따박따박 세금 갖다바쳐야 하는 서민은 몇 프로이며
뒤에서 온갖 부정부패로 꿀 빨고도 무사한 기득권은 몇 프로일까요?
예산 6억짜리 관급공사 담당자가 그러더군요
원래 4억 공사인데 2억은 제자리에 돌려놓을 꺼라구요
공사업체 담당자는 2억짜리 공사라는데
공사기간 2개월이 다 되자
공정률이 95프로인데 공사기간을 2개월 연장해야 된다더니
그러곤 최종 결산서에 6억이 찍혀 있습디다
당신은 서민입니까?
아니면 기득권입니까?
죽통 한대 돌려도 무죄 아닙니까?
서민들은 사는 게 바빠서 생각할 틈도 없으니 게속 그런 자들에게 가스라이팅 당하는 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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