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같은 여잘 만나라
나같은 사람이 어딨냐
나한테 잘해라
연애 안하냐(정작 소개는 안시켜줌)
연애 좀 해라
결혼할 때 너는 여자쪽에서 혼수를 어느정도
해오길 바래?
(모른다고 답함,그냥 맞춰가야지 라고 답함)
아니 어디서부터 맞출건데?,
아니 만약에 너랑 나랑 결혼을 한다 쳐
그럼 내가 ㅈㄴ 빈털털이야 월세면 어쩔래?
월세부터 시작할거야?
(아 난 내 명의로 된 집이 있거든)
오 니 명의로? 그래 그럼 집은 그렇다쳐
그럼 내가 뭐 가구 해가면 되나? 한 5천이면
될라나?
이거 다 플러팅이죠?
장난? 낚시질? 어장?
그냥 취집요.
관심없으면 닥치라하세요 ㅋ
여자분이 내 매력을 어필하기보다는..
남자분 기준치 후려치고
나정도면 감사해라.
결혼도 안하고 머하니..라며
어영부영 본인 끼워맞추려는 느낌..
결혼 안한 나를 오히려 이상한 사람취급하고
도매급으로 넘기려는 요상한 생각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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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괜찮은 . 결혼고려해볼 상대아니면
절대 여지주지마세요
단둘이 술마시고 실수할일도 피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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