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의료는 또 다른 문제가 되요...
일을 하나 안하나 어차피 월급 나오니 영국처럼 태업이 만연해지게 됩니다...
민영화가 되면 의료수가가 치솟아서 병원을 이용하고 싶어도 못하게 되는 문제가 되구요...
슬프지만 그래도 우리나라가 의료시스템이 나쁜건 아니에요...
이국종 박사님처럼 훌륭한 의느님들만 계시면 참 좋지만
의협쓰레기들때문에, 정부의 무능때문에 결국은 이렇게 국민들만 피해를 보는거죠...
너무 속상하고 안타깝습니다.....
남아서 목숨걸고 일하는 응급실의사를 욕하다니.
이미 200% 일하느라 잠잘시간도 없는 그분들에게?
받았다가 table die한 전남대병원은 이제 소송걸리고 당직의는 시말서에, 조인트 까이고 감봉당하겠구만.
할만큼 하셨으니 이제 사표내고 나와서 좀 쉬다가 몸추스리고 편한 레이저시술이나 하세요 수고많으셨습니다.
지금 예전 같은 정상적인 의료체계가 아니라 전공의가 전부 나가고 전문의까지 줄줄이 사직하고 일부 의료진이 그나마 남아서 악전고투하는 대학병원 응급실 상황에서 "일단 받아서 살려 놓았어야지"라고 하는건 너무 생각없는 얘기 입니다. 멀쩡하던, 아니 전세게에 자랑할만한 의료시스템을 갖추고 의료관광까지 유치하던 대한민국이 하루아침에 이 모양이 된 원인을 따져야지 병원만 욕할 일은 아니죠. 의료개혁도 좋고 의사 숫자 늘리는 것도 좋은 일이지만 이렇게 무식하게 밀어 붙이다가 죄없는 국민들 죽어 나가고 의사들 죽일놈들 만들어 국민들 갈라치기 하는게 의료개혁의 목적은 아니잖아요. 집단이기주의로 버티는 의사들을 편들 생각은 절대로 없습니다. 하지만 서민들은 죽거나 치료 시기 놓쳐서 병신이 되어도, 문정부에서도 못한 의료개혁을 내가 했다라는 소리 들으려고 불통으로 밀어 붙이는 이 정권은 지금 미필적고의에 의한 살인죄를 저지르고 있는겁니다.
아뇨. 전혀요. 그들의 요구가 관철되지 않아 분오한 것은 알고 있겠습니다. 이해도 하고요. 하지만 다른 파업과는 다르죠. 이건 생명을 담보로 하는 상황인데 이런 행동은 그륵된 행동이죠. 남의일이라 이렇게 이야기 하지 자신에게 대입해 보세요. 분명 정부의 정책이 잘못 되었지만 다른 방법을 택했어야 합니다.
@kaikiske 다른 방법을 선택했어야하는 거 맞습니다 저 역시 그 때문에 의새들을 욕하고 있구요
근데 현재시점에서는 저 응급실을 욕 할 수만은 없는게 대처할 수 없는 응급환자를 받았다가 의료사고가나면 나중에 소송당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저변에 깔려서 그런 것일 수도 있겠다라며 생각도 듭니다
결과적으로 이런 사태를 만든 윤뽄새를 뽑아내야합니다
의사들 하는거 봐선 다른방법은 통했을지 의문이고...
결국 다른 방법이란건 결과론 적인 얘기인지라..
지금 이 방법이 틀렸다는것도 시행을 했기때문에 나온 결과죠.
또한 분명 의사도 사람이기에 생명을 담보로한다지만 실수 분명히 할수도있지만, 소송당할생각에 안한다는건 의사로서 기본 자격이 없는거죠. 쉽게 회사 발주넣을때 실수해서 손해봐서 회사에 소송달할까봐 발주안넣는 직원 없잔습니까? 의사또한 실수 분명히 할수있지만 의사라면 소송생각하지말고 본분에 충실해야죠.
어짜피 오래전부터 아슬아슬하게 유지되오던 시스템이고 누군간 총대매고 개혁이 필요한부분임은 확실합니다.
윤석열이든 다음 대통령이든 국민,의사,정부 다 만족할수있는 최선의 방법으로 개혁되길 바랄뿐입니다.
추가로 보태서 설명하면 환자를 살려보려고 응급조치했으나 해당 질환의 전문의 및 수술의가 그 병원에 없어서 딴곳으로 전원시키다 죽거나 영구장애오면 법적책임을 지고 소송을 당하고 해당 응급의학과 의사 및 병원이 패소함.
근데 아예 오지도 못하게 거부하면 아무 법적책임 없음.
이 나라의 제도와 사법부 자체가 문제임. 남일이니까 의사새키들 병원새키들 하지 본인의 생활과 업이 달려있으면 그 누구라도 다 똑같이 행동할듯.
조선대병원이랑 전남대병원이랑 응급실 400m거리입니다. 조선대병원 두둔하는게 아니고 조선대병원응급실에서 응급처치 못할 상황이면 전남대병원으로 바로 옮긴 건 적절한 판단이었을 겁니다.
안타깝지만 환자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었습니다. 심정지상태에서 당연히 의식은 없는 것이고 마치 300m더 먼 곳으로 옮기는 바람에 의식불명이 된 것처럼 호도하는 것은 최선을 다하고 있을 지도 모르는 조선대병원 응급실 의사들을 더욱 좌절하게 만들 수도 있을 것 같아 욕먹을 각오하고 몇자 적습니다.
나도 철밥통 의사카르텔 나부랭이들을 옹호하는것은 아니지만 지금 현재 상황을 화상병동 의사 후배한테 들어보면 아주 가관이다. 응급실에서 환자를 받으면 환자가 경증인지 중증인지 판단해서 입원시켜야할지 주사한대 놓고 약먹이고 돌려보내야할지 결정해야하는 의사가 없어~~!!!! 의사가 없다고~~!!
간호사나 관련의학의사가 아니면 불법이야~... 만약 의료사고가 나면 의사책임이고 병원책임이야... 그걸 어떻게 책임지나?? 응급환자를 받아봤자 그걸 처리할 응급의학과 의사가 일단 없고... 게다가 레지던트랑 인턴이 아예 없어~~~ 그래서 수술실에서 수술하던 의사가 수술을 중단하고 응급실로 달려갈수가 없잖아....
레지던트랑 인턴이 없으니 의사가 그걸 다 하다가 번아웃되어서 모두 사직한거야... 그래서 의사가 없어...
10년동안 1만명 증원한다고 하더니 불과 반년만에 1만명 레지던트, 인턴이 아예 사라졌어... 미친거지...
대학안에 조대병원이 있는데..에휴
그렇다면 내 사과드리죠
일을 하나 안하나 어차피 월급 나오니 영국처럼 태업이 만연해지게 됩니다...
민영화가 되면 의료수가가 치솟아서 병원을 이용하고 싶어도 못하게 되는 문제가 되구요...
슬프지만 그래도 우리나라가 의료시스템이 나쁜건 아니에요...
이국종 박사님처럼 훌륭한 의느님들만 계시면 참 좋지만
의협쓰레기들때문에, 정부의 무능때문에 결국은 이렇게 국민들만 피해를 보는거죠...
너무 속상하고 안타깝습니다.....
그런데 그 와중에 의사의 본질까지 놔버리는건 자격 자체가 없는거 아니냐?
대문짝하게 공격하고 있었겠지 좆중동색히들
이미 200% 일하느라 잠잘시간도 없는 그분들에게?
받았다가 table die한 전남대병원은 이제 소송걸리고 당직의는 시말서에, 조인트 까이고 감봉당하겠구만.
할만큼 하셨으니 이제 사표내고 나와서 좀 쉬다가 몸추스리고 편한 레이저시술이나 하세요 수고많으셨습니다.
조선대병원에서 이송거부해서 100미터 옆에 있는 전남대병원으로 이송되었고 이후 여학생은 호흡은 돌아왔으나 의식은 아직 안돌아왔다... 라고 신문에 나왔더라구요
차로가면 1분도 채 안걸릴텐데 안타깝네요...
근본인 윤석년을 욕해야지
솔직히 응급실에 응급전문의가없는데 받았다가 죽으면 또 받은 병원측욕할거고 심정지온 학샹받은 의사나 간호사는 심적으로 고통스러울텐데.. 환자입장에서는 안타깝지만 정작 이런상황까지오게한 원흉 윤썩년과 국짐당새퀴들늘 조져야죠
지방은 점점 죽어 나가고 있습니다.
정말 맘아픈일입니다...하지만 이렇게 될때까지 대책도없이 이천공미친인간말듣고 2,000명 한번에 증원한다는 돌아이같은생각을가진 정부가 문제지않을까요!!충분히 의협이랑 협의가능한일이었는데 아무런대책없이 이러고있잖아요!!이건이제 의사들욕은 먹을만큼먹었고 정부에서 책임져야죠 되도않는 복지부 복귀명령 개나줘버리고요!!(윤석렬이인간 얼마전 기자간담회(?)때 답하는거보면이미 이나라 의료체계는 끝난거아닌가요!!거기서ㅜ답나왔죠~~
근데 현재시점에서는 저 응급실을 욕 할 수만은 없는게 대처할 수 없는 응급환자를 받았다가 의료사고가나면 나중에 소송당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저변에 깔려서 그런 것일 수도 있겠다라며 생각도 듭니다
결과적으로 이런 사태를 만든 윤뽄새를 뽑아내야합니다
결국 다른 방법이란건 결과론 적인 얘기인지라..
지금 이 방법이 틀렸다는것도 시행을 했기때문에 나온 결과죠.
또한 분명 의사도 사람이기에 생명을 담보로한다지만 실수 분명히 할수도있지만, 소송당할생각에 안한다는건 의사로서 기본 자격이 없는거죠. 쉽게 회사 발주넣을때 실수해서 손해봐서 회사에 소송달할까봐 발주안넣는 직원 없잔습니까? 의사또한 실수 분명히 할수있지만 의사라면 소송생각하지말고 본분에 충실해야죠.
어짜피 오래전부터 아슬아슬하게 유지되오던 시스템이고 누군간 총대매고 개혁이 필요한부분임은 확실합니다.
윤석열이든 다음 대통령이든 국민,의사,정부 다 만족할수있는 최선의 방법으로 개혁되길 바랄뿐입니다.
환자를 보기도 전에 거부하면 법적책임이 없고
환자를 보고도 못본채하면 법적책임이 있다는.판결이 있던데
그게 이런이유때문인가??굥가놈을 족쳐야는데.아 진짜 우리나라 의료시스템이 이렇게 망가져가다니....
근데 아예 오지도 못하게 거부하면 아무 법적책임 없음.
이 나라의 제도와 사법부 자체가 문제임. 남일이니까 의사새키들 병원새키들 하지 본인의 생활과 업이 달려있으면 그 누구라도 다 똑같이 행동할듯.
문자 주고받던데...
래야 정부탓할슈있으니깐
병원 치료 못받아서 죽으면 신나서 카운트 하면서 좋아하는거 보니깐 정치충들은 임간이 아님
20대 남자들 디져라 할땐 언제고 이태원에서 죽은 애들 이용해서 정부 까던거 보니깐 ㅋ
안타깝지만 환자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었습니다. 심정지상태에서 당연히 의식은 없는 것이고 마치 300m더 먼 곳으로 옮기는 바람에 의식불명이 된 것처럼 호도하는 것은 최선을 다하고 있을 지도 모르는 조선대병원 응급실 의사들을 더욱 좌절하게 만들 수도 있을 것 같아 욕먹을 각오하고 몇자 적습니다.
전날 과음 후 불상의 시간동안 벤치에 있다가 아침 등교 시간에 이미 심정지인 상태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학생의 쾌유를 빕니다.
그리고 학생이 신입생 이라는 말도 있고 2학년 이라는 말도 있던데 어른이든 학생이든 술은 적당히 마십시다.
남의 가족도 저렇게 가슴 아푼데 내가족 죽기라도 하면 내가 진짜 열사 된다. 꼭 .
당시 혼자서 이미 다른 환자를 치료하고 있어서
다른 병원으로 가라고 했는데...
이게 의사 잘못이냐?????
윤석렬, 한덕수, 조규홍, 박민수 네놈을 탓해라...
그리고 윤석렬에 도장 찍은 니들 손을 탓해라
윤석열은 지들이 뽑아 놓고, 개색기들..
ㅈㄴㄷ가 받았는데 위독하다고 본거 같네요
그 책임은 다 윤기생충 탓을하는게 정상이고 해결책이다.
받을수있는 여건이되야하는데 점점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에게 직접적으로 올 일입니다
간호사나 관련의학의사가 아니면 불법이야~... 만약 의료사고가 나면 의사책임이고 병원책임이야... 그걸 어떻게 책임지나?? 응급환자를 받아봤자 그걸 처리할 응급의학과 의사가 일단 없고... 게다가 레지던트랑 인턴이 아예 없어~~~ 그래서 수술실에서 수술하던 의사가 수술을 중단하고 응급실로 달려갈수가 없잖아....
레지던트랑 인턴이 없으니 의사가 그걸 다 하다가 번아웃되어서 모두 사직한거야... 그래서 의사가 없어...
10년동안 1만명 증원한다고 하더니 불과 반년만에 1만명 레지던트, 인턴이 아예 사라졌어... 미친거지...
ㅉㅉㅉㅉ
경상도도 줄줄이 이런상황나온다.
그다음 게시글도 기다린다.
이런 지역비하 글을 추천한다니? ㅉㅉㅉㅉ
이런 망한나라가 어디있나
맘아픈뉴스보고 그다음이.
야구장,축구장. 관중석 2030사상최대.어쩌고.. 성심당에 맛집에 긴줄...
지금 어디서 소리질러야하는가...하
조선대 학교내에 대학병원이 있다
119불 러 가니
헐
직선거리100미터
이 생각인가
나라가 삽시간에 이꼴이 된걸까
2찍 윤 일가 국힘 그 외 고위직에 꽂아준 검새들 탓인가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