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무이묘의 연대추정, 468년.
글이 길어 링크를 올립니다.
https://blog.naver.com/bbondd0/223579173104
(일제 강단의 소설을 추종하는 개돼지들은 볼 필요 없음)
무신년은 고구려가 후연을 정복한 이후의 무신년이다. 따라서 408년도 가능하나, 덕흥리고분의 태소래조도에 의하면 고구려는 초기 현지인을 태수로 임명하였으므로 408년으로 보기는 어렵다.
위는 488년과 490년 백제와의 전쟁에서 대패한 이후 쇠락의 과정을 겪는다. 또한 523년에는 6진의 난이 일어나는 등 거의 망하는 단계에 있었다. 따라서 528년에 무덤이 만들어졌다면 위로부터 받은 撫夷를 자랑스러워 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568년이나 628년도 북제의 위상, 당과 고구려의 대치관계상 북제나 당으로부터 작호를 받았더라도 그것을 가장 중요한 것으로 생각할 가능성은 적다. [528년 이후는 전축분이 유행하는 기간도 아니다]
따라서 장무이묘의 무신년은 468년으로 추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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