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한지 이제 한 달이 막 넘었습니다.
계속 구매해오던 가게(여기도 나쁘지 않은 가격)보다 좀 더 저렴한 거 같아 가족중 2명이 구매하였습니다.
그런데 일처리가 엉망입니다. ㅠㅠ
우선 전화를 받지 않습니다. 어쩌다 답이 옵니다. 결국 가족회선 등록을 아직도 하지 못하고 있고, 몇 번 전화했지만 답이 없습니다.
이전 가게에서 구매하면 그래도 기본적으로 핸드폰 커버, 기본 액정필름은 부쳐주는데. 여긴 물건이 없어 구해지면 보내준다 하였지만, 아직 연락이 없습니다. 전화도 안받고, 기본적인 대응을 너무 안합니다.
그 가게는 장사가 잘되는 편입니다. 그러면, 직원을 더 뽑든가, 성실한 사장이든가. 이건 머 팔고나서 땡이라는 기분이 강합니다.
조금 더 비용이 들더라도 기존가게에서 할걸이라는 후회가 듭니다.
결국 사달이 났습니다. 저희 아이가 핸드폰을 떨어뜨려 한달도 되지않았는데 액정이 파손되었습니다. ㅠㅠ
이전 가게는 액정필름을 구매당시에 부쳐주었습니다. 수시로 교환도 해주고... 커버도 새로 주고...
주위에서 옆커폰을 한다면 저는 말리겠습니다. 관련 홈페이지도 글쓰기가 아예 없습니다. 구매후기를 쓰고 싶지만 여기에 올립니다.
기본이 안되어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느꼈습니다. ㅠㅠ
저도 울동네 성지에서 살때 흔한 필름하나 안붙여주더라구요.
근데 워낙 싸게 사서 쿨하게 이해했습니다.
알리만 찾아도 케이스.필름은 싸고 많으니까요.
핸드폰 파손된건 본인 부주의지, 판매자가 무슨 상관일까요..
사자마자 사비로 붙이셨으면 파손이 안되었겠죠..
어차피 싸게 사는 것이 목적이라 간 것이고, 1차적인 목적은 달성했으면 된 것 아닌가요?
아이가 1달 쓰다 핸드폰 떨어트려 파손은 사용자 책임이구요;;;
수시로 교환과 커버 새로주는거 그거다 서비스지요..
본인부주의 파손을 업체에 요청하는 건 진상짓이에요
다른가게랑 똑같은 서비스를 원하시네요.
사업자.혹은 자영업자에게 서비스란건 벌고남을때 해줄수있는거에요.
박리다매하는곳가서 저렴하게 사셨으면
나머진 본인 스스로 하시면되죠.
핸드폰구매처에서 원하는 서류작업이 미비하면 신분증들고 직영점가셔서 처리하시면 됩니다.
싸게판다 => 무언가 단가를 내릴만한 요인이있다
싸게 파는데 최고의 서비스를 바라는것은 무슨 마음일까요
이유없는 서비스와 품질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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