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라 내조국을 위해 뭘 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대구 아줌마입니다
앉아서 독도 뺏길것같은 두려움에
작고 소박한 캠페인을 해보려구요
내구성 좋은 필름으로 차량뒤에 붙일수있게 만든
독!!도!!스!!티!!커!!
일단 100장 맞췄어요
온장 사진 찍고싶어 직접 재단하겠다고 받아왔는데
잠시후회..자르느라 눈알 빠지겠어요 호호
그래도 뿌듯하고 기쁘고 사랑스럽습니다
열심히 잘라놓을테니 대구 근처 사시는
개념 국민 아무라도 오시면 스티커 나눔하겠습니다
조암남로157 (주차가 어렵습니다 죄송합니다)
"독도는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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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올리면서 혹시나 홍보 목적으로 비칠까
고민을 많이했습니다
좋은일은 인증이 필수라고 보배에서 배웠기에
대구에 사는 아줌마를 인증할 방법을 찾아봤는데
등본을 찍어올리지 않는이상 이방법 밖엔 없었어요
그리고 나눔을 하겠다고 올렸으니
적어도 어디로 가지러 오셔야 하는지도
알려드려야겠다 싶어서 가게이름을
노출시켰습니다
댓글중에 스티커 나눠주고 떡볶이 팔려고 그러느냐는
글을 보고 상당히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캠페인을 접어야하나 잠시 고민을 했습니다
혹시라도 오해의 소지가 있을까 해서 말씀드립니다
제발~제발~ 스티커만 받아가주세요
순수한 저의 마음이 오염되는게 너무속상합니다
가게가 노출되는게 불편하시면 가게 사진은 지우겠습니다
스티커는 추석 명절 지나고
한분도 빠지지않게 차근차근 챙겨 보내겠습니다
택배로 보내는것이니 전화번호는 필수입니다
개인정보는 캠페인이 끝나는대로 쪽지 다지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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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살다보니 제가 보배 베스트도 가보고..
계탔어요 호호호~~
쪽지주신 모든분께 일일이 답장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추석연휴동안 한분한분 빠짐없이 잘 챙겨서
차례차례 택배 보내드리겠습니다
(착불인점 양해바랍니다)
혹시나 동이나더라도 한판 더 만들어서라도
모든분께 다 전해드릴테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그전에 직접 가지러 오시는 분들께 먼저드리오니
14일, 16일, 20일이후 일요일 제외하고
오전11시부터 저녁8시까지 오시면
나누어 드리겠습니다
수량이 부족할까 걱정되서 일단은
1인당 3장으로 한정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과분한 관심과 추천에 오늘하루 하늘을 붕붕 나는듯
행복했습니다
독도의 푸른물결로 대한민국이 파도치길 바라봅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열심히 바르게 살겠습니다
열심히 더불어 바르게 살겠습니다
힘든 동네에서 고생많으십니다.
최곱니다!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기원드려요^^
응원합니다~
저도 차량뒤에 독도스티커 붙이고 다녀요ㅎ
존경합니다
하지만
제생각은 좀 다릅니다
평화롭고 아무 문제가 없을때는
국민들이 이런 생각,이런 행동을 할까요?
대한민국 영해에 일본 자위대가 전범기를
달고 들어오겠다는걸,
내나라 내땅에서 해양군사훈련을 하겠다는데
옆나라에서 유감이니 어쩌니 공식적으로
씨부렁 거리는걸
정부라는게 있는 나라에서
그냥 보고만 있다는게 상식적으로
납득이 됩니까?
오죽하면 국민들이 움직이겠어요?
긁어부스럼요?
긁어서 묵은 상처가 낫고 새살이 탄탄하게
차오르는걸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하는 소리로 밖에는 안들립니다
반일팔이를 파는 반 반일팔이가 아닌가
의구심이듭니다
국민들이 귀닫고 눈감고 입다물면
어리석은 지도자는 국민의 뜻을 무시하고
제 마음대로 휘두를것입니다
내것을 탐내는 도둑놈이 있으면
그 도둑놈이 듣도록
'도둑이야~~'소리쳐야됩니다
지금이 바로 그때입니다
지나가시는길에 잠깐들러
두어장 받아가세요^^
불쌍한 사람이라 여겨줍시다
그냥 요즘 세태에 집중하고 있다보니
움직이지 않을수 없는
그냥 극성스런 아줌마일 뿐이예요
좋게 봐주셔서감사합니다
진심 궁금합니다
돈 바라고 하는거였으면 돈 써가며 하겠어요?
오늘저녁은 굶으세요 벌입니다
글 좀 읽어라.
대구에 사신다고 하잖아...
실례가 안된다면 스티커 2장 택배로 받을수있을까요
주소는 쪽지로 드렸습니다
깨어있는 시민!!!
지역이 뭔 상관이라고요
대전에서 홍보할게요
스티커 붙은차량보면 인사할게요
두대 붙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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