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귀농인 한명한테 남자 셋이 덤비네요.[390]
*제목에 선정성과 오해의 소지가 있는걸 늦게 깨달았습니다.
제가 여성임을 밝히게 된건 처음 이 일을 하소연 할 때 남자로 간주하는 조언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입니다. 한대 치지 그걸 가만두냐, 삽자루라도 휘둘러라... 바쁜시간 내서 응원해주시는데 해당사항 없는 조언에 제가 다 죄송했습니다.
솔직히 내가 남자였으면 이렇게 당하고 있지는 않았을텐데 하는 억울함이 큽니다. 여성이라는걸 밝히지 않고는 이장 무서워서 밭에 못가는걸 뭘로 납득하겠어요.
이번 일은 말 그대로 저 하나 상대로 남자 셋이 나대는 얘기라서 ㅡ 이걸 노리고 의도했다고 오해하는 분 있겠지만 지금 제 상황이 장난질 칠 심정이 아닙니다. 마을에서 당했던 기억으로 토 나올것 같습니다.
우울하고 칙칙하면 구독자분들이 싫어한다고 해서 밝게 하려 노력하는 것이고 독자분들의 응원을 받으며 살아나고 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
이장의 과도한 금품요구로 인해 마을에서 쫓겨난 여성 귀농인입니다.
툭하면 길 막는다. 우리 마을 못들어온난리치고 포크레인으로 길 막아놓고 그건 쫓아낸게 아니랍니다.
이장이 제 임야 오천평과 현금 삼천을 요구했었고 저는 녹취 증거가 다 있습니다.
그때 이장과 면사무소가 한통속이 되어 저를 거짓말로 이장을 모함한 미친× 로 몰았습니다. 너무 억울하고 힘들어서 험한 생각까지 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모든 녹취 증거를 유툽 영상으로 공개한 후에 민원과 고발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그러면 지난번 처럼 묻어버리지 못할테니까요.
감사하게도 보배에서 많은 응원 해주셨습니다. 악착같이 버티기를 잘했네요.ㅠ
즐거운 얘기도 아니니 명절은 건너뛰자 생각했는데 몇사람이 저를 따라다니며 모함을 합니다.
지나가는 사람인척 하는데 파보니까 본인 사진이 있어요. 순간 토할뻔 했습니다.
이장 뒤 따라 다니며 저 쫓겨날때 뒤에서 구경하고 웃던 남자들이네요. 기가 막히고 소름 돋습니다.
대범하게 넘길수도 있겠지만 그 마을에서 저는 이 사람들 틈에서 혼자 당했고 증거가 있어도 누명을 벗지 못했습니다. 또 그렇게 뒤집힐까봐 이들의 거짓말을 한 번은 바로 잡아야 했습니다.
https://youtu.be/CNG8bRm4jo4?si=R7z3UmYy7j493Y59
https://youtu.be/-LyzrmCvKSM?si=ZGhTH3O-V57LeC19
미리 설명설명하자면 부모님이 40년 전에 충북 충주에 땅을 사셨고 그때 시골땅은 대부분 길이 없었습니다.
최근 농촌 지원정책으로 마을 구석까지 도로가 생겼지만 제 땅만 제외 되었습니다.
농지법으로 농사를 지어야 하는데 길이 없어 난감해 하자 이장이 길을 내주겠다며 마을 사람들 모르게 오천평을 달라고 요구한것입니다. 저는 그럴 생각이 없는데 나중에는 들들 볶더군요.
사실 제 부모님은 이정도 까지인줄은 모르고 돌아가셨어요. 고향 사람에게 속아서 땅의 위치를 잘못 알고 비싸게 사셨어요. 제 부모님을 속인 사기꾼이 지금 이장의 6촌형이랍니다. 이 무슨 악연 ㅠ
제 영상에 구독 좋아요 눌러서 힘을 보태주세요. 제 민원이 다시 묻히지 않게. 묻으려는 공무원을 제가 까발릴수 있게 ㅠ
영상 수익 절대 없어요. 수익 나는 컨텐츠 아니고 5분내외로 짧게 만들기 때문에 지금보다 수십배 커져도 월급 천원도 안들어 옵니다.
광고 나올때도 있지만 저는 1원도 받는거 없구요. 다시 밟히고 묻히지 않기 위한 힘과 응원이 절실할 뿐입니다.
다음 번에는 법률 상담한 내용 올리겠습니다.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쫑이기
G마니아
막무비머
지금시간엔 보는사람이 많지 않으니
낮에 올리시는걸 추천드려요~
저역시 부모님 고향인 충주를 좋아했고 그래서 왔습니다.
하지만 이장 문제는 단편이고 그게 가능토록 만드는 비뚤어진 시스템을 알았어요.
지방 모두 이렇다면 절망이지만 이곳은 분명 잘못된게 맞습니다 ㅠ
연휴 끝나고 의논해보겠습니다
힘내세요~!!
정신병원 문턱까지 갔다가 보험드는데 지장있다고 해서 그냥 왔네요
국민 혈세를 왜 농어촌에 쏟아붓냐!!
그냥 수입해서 먹자! 그게 훨씬 싸다!
- 썩은 고인물 농민에게... -
곡창지에 로켓 안쏠꺼같나요 그냥 매해 가장저렴한나라에서 쌀수입해서 비축하고 묶은쌀 풀고 열대과일 저렴하게 풀고 이렇게는 안되는건가요
아 생각해 보니 식량안보란게 우리가 먹을껄 생산안하면 수출하려는 나라들이 가격을 올리는경우죠 그게 되면 전세계 산유국들이 우리나라만 기름 엄청나게 비싸게 팔고있어서 우린 부자들말곤 아무도 차소유못했겠죠 어차피 과잉생산된 곳들은 수출을 해야되요 그들도 다른걸 사기위해 달러가 필요해서 미국이든 중국이든 브라질이든 인도네시아든 그 어느나라가 됐던 식량을 수출해야되요 전세계가환경문제로 식량난생기면 그땐 끝장나는거고
예전에 친구 할머니 돌아가셔서 선산에 산소만드는데 마을을 가로질러가야 하는데 그걸 못지나가게함 뭐 타지에서 돌아가신분은 안된다고
그러더니 결국은 돈이였슴
천만원 마을 기금내라고 부랴부랴 상주가 현찰구해서 돈주고 매장했던 기억이 있네요
어촌도 아는 사람 내려가서 작은배 하나사서 낚싯배 하는데 부두에 정박해논거 로프 풀어서 배떠려가게하고 뭐 이거내라 저거내라 이지랄들함
그러면서 시골에 젊은 사람들 없다고 걱정이나하고 시골인심 옛날 말입니다
배를 떠내려가게? 미쳤다 진짜 ㅠ
충주도 기사들 영업 안된다고 학생들 카풀금지 ㅎ
세명의 남자는 누구인가요?
합법적으로 이 부분을 도와서 맹지에 길을 내주는 조건이라면
비싸고 싸고 보다는 길이 생기는 가치만큼 따져보고 진행을 하던가 안하던가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전반적인 사정은 모르겠지만
이 글로 볼 때 이장의 능력으로 그 앞에 있는 다른 땅 주인을 설득해서 길을 낼 수 있다면
응당 요구조건이 붙는게 맞죠
그게 여자하고 무슨상관인지...글의 요지가 명확하지 않아 중립입니다
뭔가 냄새가 나요...
두분이 사이좋게 뭔 냄새 씩이나 ㅎ
영상 보시면 알 일을 왜 여기서
2.저는 마을 사람들 몰래 오천평을 주면서까지 길을 내고 싶지 않았고
3.제 얘기의 주제는 길이 아닙니다.
이장이 마을 사람들 도장을 받을수 있다는 이유로 오천평을 챙기는건 지위를 이용한 비리죠. 마을 기금이면 몰라도.
어쨌든 제 얘기는 '길' 이 아니라 국가 지원 사업으로 뒷돈을 챙기는 '이장 비리' 입니다.
주제가 길이 아니라고 말하시는데..
실제 글내용보면 맹지에 길 내는부분으로 인한 댓가가 과하다
그래서 그로 인해 갈등이 생겼다. 이렇게 읽혀요
이장이 앞에 땅주인들 설득해 도장 받아서 길 낼 수 있게 해주는 댓가가
님 생각 비싸고 열받는다는 글 아닌가요
그게 왜 이장의 비리가 되는지가 우선 궁금하구요
이장의 지위를 이용해 앞쪽 땅주인들을 협박했거나 님을 협박한게 있다면 모를까 아니면 능력아닌가요?
어쨌던 댓가를 요구 했는데 그게 아까우면 할 필요없는거고 서로 그걸로 일단락 되는거죠 .....
그게 팩트 같은데 거기에 왜 여자귀농인에 덤비는 남자셋이 되어야 하는지..
엿먹일 방법을 찾아서 여기다가 글 쓴거 아닌가요?
글 내용대로면
제목에 맹지에 길내주는데 너무 비싸서 못들어주겠고
그거 때문에 열받으니 비리로 엿먹이려고 하는데 도와주세요 이래야 맞는거아닌지?
그게 당연한거면 사시 행시 때려치고 이장고시가 생길지도 ㅎ 이장 삼년하면 한 마을의 절반이 내것이니
길을 깔아주는 공사에 들어가는 돈의 문제가 아닌거자나요 요점을 흐려서 글쓰시는거 같네요
근데 남의 의도를 참 악의적으로 함부로 해석하시는군요. 세상이 각박해져서 그런지 자신들이 이중성을 감추고 살아서 그런지 뭐든 본인 잣대로 다시 재단하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어쨌든 님이 새롭게 구상한 스토리와는 전혀 다르니 강요하지 말아 주세요 ㅎ
귀농인 한 사람한테 이장이랑 이장 똘마니 둘. 셋이 덤볐고 그게 어제 영상 주제였거든요. 그 둘을 여기서도 만날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마을 안길 사업에 뒷돈 받는게 왜 비리냐는 님이 공무원이나 이장 될까봐 걱정됩니다 ㅠ
특정 업체에 일감 몰아주고 몇억 뒷돈 받은게 왜 비리야? 내가 억지로 하라고 협박했어?
하청업체 선정은 역할이고 업무 연장인데 권리로 남용해서 이권 챙기는건 비리 입니다.
길도 못내는 맹지가 무슨 마을 안길 사업과 관련이 있다고 하시는지??
그런 생각 가지려면 맹지에 길을 낼 수 있는 조건이
앞의 지주들과의 합의이며 그 합의가 성립이 되어야
마을 안길사업과도 연관성이라도 생기는거 아닌가요?
내가 어디에 특정업체에 일감 몰아주고 몇억 뒷돈 받는게 왜 비리냐고 했어요?
이분이 아 다르고 어 다른걸 자기 입맛데로 막던지는 스타일이네..
지금 그런 비리하고 개인의 맹지에 길을 내줄 수 있게 다른 지주들과 협의를 해주는게 같아요?
비유를 드는거보니
당신이 어떤식으로 주장하는지 어느정도 짐작이 가고
사실에 대한 신빙성이 없어보이네요
일방적인 한쪽만의 주장에 힘을 실어주기에는 그간 나쁜 사례가 너무 많아서
한번 짚어 봤는데 말섞어보니 그야말로 아전인수격이네요
제가 막 던진게 아니고 이장이 뒷돈받는게 왜 비리냐고 해서 걱정했습니다.
힘 실어주지 마세요.
이장이 땅 오천평 뒷돈 받는게 왜 비리냐는 분 응원은 저도 사절이니 지나쳐주세요.
그래도 우리 동네 이장은 부끄러운건 알아서 마을 사람들 모르게 비밀로 해달라고 하던데
인과관계가 분명한건 여기에 글 안올려도 충분히 해결되요
그런데 그렇게 안되죠? 이장이 아니고
만약 그 동네사람이 자신의 역량으로 앞땅 지주들과 합의를 봐주는 조건으로
5천평이 아니라 5만평을 요구해도 그만한 가치가 있어서 줄만하면 주는거고 아니면 마는거고...불법 아니죠?
근데 그 사람이 이장이라고 해서 갑자기 불법이 됩니까?
이장이 무슨 벼슬이라고....
그 사람이 실무적으로 그일을 관장하는 공무원인데 압력이나 위력을 행사했다면
당연히 불법이겠지만
당신 글에 공권력이나 경찰 지자체 그 어디에도 신고 했다는 내용도 사실도 없자나
했어도 성립이 안되니까 빼고 쓴것일테고....
그래사 의문을 가지고 양쪽말을 다 들어봐야 알겠다고 중립한다고 했는데
자꾸 거품물고 인신공격성 발언하면 그 끝이 안좋을듯 하니 경고합니다.
솔직히 나는 사기꾼들보다 무고로 다른 사람 밟으려는 더러운 인성을 더 혐오하는데
그런 스멜이 나서 의문을 가지는거니
아니라면 사실관계를 명학하게 설명하던가...감성팔이말고
그냥 안되면 마는거지 이장이나서 되네 마네 하면서 금전요구하는게 정상인가요?
이런 사람이 이장되면 농촌이 망하고 공무원되면 나라가 어지러울텐데 걱정입니다...
분명히 잘못된건 잘못된것이고 비슷한일을 겪어본 입장에서 응원드립니다
저도 충주와 귀농을 찬양하며 서울을 떠났습니다. 이모양 이꼴이 되어 있을줄은 ㅠ
전원일기로 농촌을 배웠습니다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 인간들이네
그리고 본인 땅까지 길을 낼때 그길은 누구 소유인가요?
국가가 비용을 낸다는건 공사비인가요?지가 포함인가요?
지원정책으로 길을 낼땐 대부분 본인땅들에 해당하는 부분을 도로사용목적을 위해 내놓습니다.그냥유튜브 봐달라고 하기전에 내용을 정확히 알려야지 니들이 와서 유튜브 봐달라고 하시니 답답한 부분이 있네요
답글 다는것도 침소봉대해서 해석하고 ...
그나저나 재밌네요.
이장님측 주장이 실시간으로 달라지고 있어요.
1.처음 ㅡ 그런 사실 없다.
2.일부 증거를 공개후ㅡ 달라는게 아니고 팔라고 했다.
3.빼박 요구증거 공개후 ㅡ 그정도 요구할만 했다는 여론 시전
4번이 궁금하군요.
그렇군요...
레몬님은 지위를 이용해 오천평정도 받는거 비리가 아닌 능력으로 생각하고
타인의 의도를 악의적으로 왜곡해서 공연하고 인정 안하면 적대감 드러내며 비난하는 그냥 지나가는 분.
알겠습니다. 안녕히 지나가세요.
님 질문에 답하기에 앞서 제 얘기의 본질이 '길을 내고 싶은데 대가가 비싸다.' 로 보이시나요?
그럼 잘못 이해하신거니 제 글과 영상을 봐 주시고.
레몬님 의도가 너무 뻔해서 답할 의미가 있나 싶긴 한데...
저는 당시 마을 사람이 제 땅에 집을 짓고 진입로를 틀어막는 1차 피해를 당하는 중이었고 그 뒤 쪽으로 길을 내기 위해 해당 지주와 접촉하고 싶었습니다.
제가 생각한 조건은 지가의 세배에 해당하는 돈, 혹은 제 땅을 드리는것, 이장님 수고비, 공사비, 마을 발전기금은 천 단위로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장님은 내가 협상해야 하는 토지주나 산소 주인의 정보를 절대 주지 않았고 그 과정 녹취 들어보면 코메디가 따로 없어요. 이렇게들 궁금해 하시니 그것도 공개하겠습니다. 덕분에 제 구독자 분들께 큰 웃음 선사하겠네요.
자세한 뒷 얘기는 앞으로 진행될 제 영상 봐주시고 혹시 그분과 아는 사이면 말씀 전해달라 부탁 드리고 싶네요.
저한테 어떤 증거가 얼마나 있는줄 알고 따라 다니면서 태클을 거냐고. 조금이라도 미안해 하기를 바랐는데 이럴수록 본인이 불리해진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네요.
싫다는 저한테 오천평 달라고 들들볶는 본인 목소리가 온 세상에 영원히 박제될텐데, 저도 같이 망신인데 굳이 일을 그렇게 만들다니 안타깝네요.
올린글대로라면 제 얘기가 맞다고 여깁니다
그 이장을 아네 마네 혼자 상상하지마시고...충청도는 지나가본적도 몇번 없으니 뇌피셜로 엮지 마세요
난 그깟 맹지 줘도 안가지겠지만 당신 땅전부 걸고
내 회사를 전부 걸고 모르는 사이 증명가능하니 의심나면
공개적으로 신청하세요 공증하고 응하겠습니다
객관적인 바른 시선으로 봤을때 제가 잘못 되었다 하시니 같은 질문이 반복될 것이고 매번 답 할수 없어서요.
추후 답글 못다는 점 양해해 주시고 님의 질문과 답은 영상에서 확인해주세요.
그리 말하시니 더 이상 왈가왈부 하지 않겠지만 정확한 사실관계에선 중립이 맞다고 봅니다.
이미 왈가왈부해서 공론화 하셨고 저를 특정해서 많은 허위사실을 주장하셨으니 예민한 시기인 저는 해명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갈길이 바쁜데 이런식으로 발목 잡히면 저도 힘들지만 이런의문이 반복되면 님처럼 정의로운 분도, 저도 힘드니까요.
글은 삭제나 수정하지 말아 주시구요.
님이 제게 했던 말을 객관적으로 바라보실 기회가 될것 같습니다.
반대 의견이나 비판, 지적은 당연히 수용합니다.
레몬박스님 이전 댓글은 제가 다른 의도를 숨기고 교묘하게 사람들을 현혹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장의 오천평 요구가 정당함을 주장하기 위해 제 의도를 왜곡해서 공연했어요. 비난과 비판을 수용한다는 것이지 저를 거짓으로 몰기 위해서 또다른 거짓 여론을 선동하는건 저도 해명 해야 합니다.
누명을 쓰고 그걸 해명할 길이 없어서 시작된 일인데 또다시 누명을 쓸 수는 없거든요.ㅠ
왼손이랑오른손합의님 질문은
제가 지금 내 땅에 길 놓고 싶다 ㅡ 이 주제는 아니지만 설명이 필요하지요.
하지만 말씀 드린대로 할말은 많은데 한꺼번에 다 할수 없어서 차례로 나올 것이고 오늘 물으신 김에 대략 말 했어요.
영상을 두 시간쯤 만들면 다 쏟아낼텐데 저도 답답하네요.
다똑같은 나쁜늠들 판치고 좋은사람들도 많다
이런식으로 지역 폄하면
좋은지역 하나도 없다
저도 안타깝습니다.
그 마을에서만 당할때는 지역의 문제로 생각 못했구요.
하지만 이후 충주 공무원들의 태도는 이장보다 더 충격이었습니다.
그래서 이장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충주시의 문제로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설마 다른 지역도 모두 이렇다면 절망입니다 ㅠ
수십년전에 산거라서 10년전에 한번농사를 지었는데 그때는 주변에 단1명도 농사짓는사람이 없었는데 이번에 가니 우리땅만 밀림처럼 우거지고 다 농사짓고 있더군요 거기다가우리땅이 길도 없는 맹지인걸 이번에 알았어요 앞땅주인 겨우 연락처받아서 부탁드려서 포크레인 올려서 잡초제거했어요 맹지면 오를가망도 없고 진짜 나라에서 통으로 구매하는거 아님 가망성없네요 인구도 주는데 더이상 아파트 지을꺼같지도않고... 하여튼 약간은 비슷해요 물런 글쓰신분의 어려움은 글로 본것으로도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운지 느껴지지만 또 직접당하신 본인이 느낀것의 반에반도 안될꺼란것도 알고요
하여간 모든일이 잘되서 내년에는 좋은일 가득하길바래요 아 제말의 요지는 맹지라서 앞땅주인 연락처 받는게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맹지란게 진짜 서러운거에요 연락처가 필요한 이유는 길이 좁은데 포크레인 지나가려면 앞땅에서 심은 콩을 밞아야 해서 그거 양해를 안구하고 작업하면 돌이킬수 없는 문제가 생기기때문에 연락처 어렵게 받았죠
농촌과 농민을 위해 나라에서 세금을 쏟아 붓는데 중간 역할을 하는 이장이 그걸 권력으로 휘두르며 자기 이해 관계에 따라서 일을 하는게 문제 입니다.
님 동네 이장은 자기 주머니 보다 마을을 위하는 좋은 분이기 바랍니다.
저는 주소 겨우 알아내서 집까지 찾아갔는데 이사갔다고... 그래도 연락처 안주는 이장 진짜 ㅠ ㅠ
본인은 60대 중반이며
고향은 부산
처가는 순천시 해룡면 하사리...
처가댁 집문서를 보던 중
동네 사람들이 짜고 장인어른을 속여 집과 땅을 팔아 먹었다는 사실을 알게 됨
같은 동네 사람끼리 짜고 장인어른을 사기쳐 먹은 천하의 잡놈들
당시 집살 때 서류작성하고 연대서명한 인간은 그동네 국민학교 교장놈 최머시기...
매매서류에 적힌 주소지를 검색해보니 지목상 "구(구거)" 로 나옴.
지목상 "구"는 논과논사이의 도랑이었음...
결론 ;장인 장모는 돌아 가셨고
땅은 빼앗김...
그거 팔아먹은 사람들 못 찾아요? 매매서류가 있다면 세상에 공개라도 하세요 ㅠ
이게 사람사는 세상인지 눈뜨고 지옥에 있는건지 악마가 왜 이리 많은가요.
사실을 왜곡해서 기고만장으로 대응하시는데 그런 대응방식이 결국 당신에게 화를 불러 일으키는겁니다
사람사는 부분에서 님처럼 행동하면 좋게 봐주고 싶은 사람도 적으로 만드는 재주가 되요
논쟁으로 에너지를 소비할 가치가 없어 한발 물러서주니 내가 무슨 잘못이라도 한거처럼 또 걸고 들어오는데 끝까지 해보고 싶으면 계속 하세요
댓글로만 내가 적으니 내말에 동조하는 사람이 많지 않지만 분명 같은 생각과 의문을 가진 사람들이
나올테고 그게 맞다고 여겨지는 사람이 늘어나면
당신이 억울하다고 쓴 글에 나같은 의문을 가진 사람으로 가득차게 되니
가만있고자 하는 사람한테 꼬리물고 들이밀지 마시길 바래요
그 시간에 정확하고 사실관계를 가지고 나처럼 합리적인 의구심을 가지는 사람들에게 팩트로 전해주는게 더 나을겁니다.
실제로 그 이장이 비리를 저질렀다면 우선 경찰서나 관공서 어디던 신고할 수 있는데다 하세요
그리고 그 결과가 이상하거나 상식적이지 않다면 여기서 화력지원 오히려 더 강하게 되니까 더 낫지않나요?
님처럼 애매하게 진짜 감성팔이처럼 엮어서 두루뭉실하게 주장하니 그런거죠
실제 비리를 저질렀다면 그 이장의 범법사실이 명확해야 하는데 그부분을 가지고 말하세요
맹지 땅 주인이 왜 자꾸 마을길 국가돈으로 깔아주는데 어쩌고 관련성없는 얘기가 주제가 됩니까?
팩트로만 솔직하게 말해야 누구나 공감이 되는겁니다.
모든 사연 다 때려넣어 두시간 짜리 영상 만들수는 없잖습니까.
그래서 차례로 얘기하고 있는데 아직 나오지 않은 부분이 있을뿐 거짓은 아닙니다.
반대도 좋고 비난도 좋습니다.
단. 사실에 입각해서만 말해주세요.
다른 의도 숨기고 내 목적 위해서 온정 구걸하지 않았습니다.
이장의 오천평 요구가 비리가 아닌 능력이고 당연하다는 님 의견 존중합니다만 그러기 위해 저를 모함하는 건 곤란합니다.
이 문제를 어떤 방식으로 풀어갈지는 제가 판단하는 것이니 방식에 대한 비난도 그만해주십시오.
여기서 답변은 이것으로 끝내고 님의 의문사항은 영상에서 설명하겠습니다. 여기서는 녹취등 증거 자료를 올릴수 없어서요.
제가 그토록 이상하고 다른 분들도 의구심을 가질것이라고 하니 제가 미처 생각못한걸 해명할수 있는 기회라 생각하겠습니다.
님이 나같은 사람이 공무원되고 이장되면 나라가 어지럽다니 그런 소리 했어요
그런게 모함이고 인신공격입니다
그리고 맹지는 솔직히 말해서 아예 쓸모없는 땅이란 개념을 가져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조건을 다 가진땅이라도 맹지면 극소수의 특수한 목적용도가 아니라면
나같은 사람은 누가 그냥 준다해도 재산세 몇푼 내는것도 아까워서 안받아요 그만큼의 가치도 없다는겁니다.
그런땅을 살리는방법이 길을 내는건데 아니꼽고 더럽고 비열해보여도 내 재산 털어가는거 같지만
그 사람들이 나쁜게 아니고 그런 못쓰는 땅을 활성화 하는데는 그렇게 밖에 방법이 없어요
그게 세상이치죠
그 부분에서 어떤 위력이나 협박 사기등의 관계가 성립한다면 형사로 고소하고 이기면 민사 또 거는겁니다
그게 맞지 않아요?
님과 대화를 나눠보니 다른 사람의 말을 침소봉대하고 자신이 한말은 생각못하고
자신만 피해적으로 여기는 경향이 있어보여서 양쪽말 들어보기전에는 공감이 전혀 안되네요
에휴...
댓글 수정하지 마세요.
저만 이상해집니다.
오천평 요구가 능력이지 왜 비리냐고해서 이장이나 공무원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인신공격은 첨부터 님이 살벌하게 하셨는데 제 반격만 지적하네요. 제가 불순한 의도 감추고 사람들 이용한다고 단정하기 전에 궁금한걸 먼저 묻지 그랬어요.
제가 공감을 구하는 어려운 처지인걸 빌미삼아 너무 하십니다. 한점 의혹 남지 않도록 야무지게 해명하겠습니다.
인신공격도 좋은데 제가 불순한 의도로 사람들 선동한다는 허위 사실이잖아요.
제가 이러고 있는 자체를 비트는 본질적문제 라서 묵과하지 못했습니다.
갑자기 제 걱정해주셔서 감사하고 죄송한데 저도 힘듭니다. 다른 사람들의 공감을 얻는데 있어 거짓이 없는데 거짓으로 몰아가니 더 힘드네요.
약속드린대로 성실하게 해명할테니 제 속내를 악의적으로 지어내서 선동하시기 전에 사실 관계를 확인해주세요.
댓글 수정하지 마시구요 ㅠ
추가) 내 영상 한개만 봐도 거짓말 아닌거 알수 있는데 왜 자꾸 거짓의도로 몰아가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분술한 의도로 사람들을 선동한다는 허위사실? 지금 법적으로 한번 가보고싶어서 밑밥까는건가
지금 하고 있는 그런말이 허위사실이란겁니다
정확한 사실관계로 쓰는게 좋다고 했지 어디에 허위사실이라고 말했는지 보여줘봐요
그리고 내가 댓글을 어떻게 수정했는데? 사는게 무조건 피해자인척으로 생활화되있나요?
추가하고싶은말 추가한거고 내가 말하고자 하는바에선 수정한거 없는데
내가 댓글수정해서 당신을 이상하게 만든거처럼 피해자 코스프레를 수많은 사람들이 보는데도 떡하니?
캬 ....진짜 특이한 뇌구조로 대응하는데 당신이 말하는게 허위사실을 말하고 있는겁니다
당신이 그런식으로 타인에게 대하니 마을에서 못받아 들이는거에요
마을에서 쫒겨났다? 얼마나 같이 못살겠으면 그렇게 했을까 생각이 드는데
그사람들이 불법으로 내몬거라면
형사로 고소해요 그런 실질적인 내용도 없이 징징거리지말고...
대화전체 내용이 내땅에 길못내는거 그 문제로 이러는거로 누가봐도 알겠는데 한번 야무지게 해명해봐요
애들장난도 아니고
ㅠㅠ..
눈울표시 진짜 보기싫네요.
이장이 딜 치려던걸 글쓴이가 안받은거고 그래서 이장의 보복이 시작된거고 그대로면 농사 지어야 하는데 못지으니까 행정처분 어쩌고 하는 상황에 글쓴이가 할 수 있는게 없으니 문제가 장기화되고 있는거 아닌가
백번 양보해서 개인적 감정에 자기땅 못밟게 하는건 그럴수 있다 치지만 이장은 그러면 안되는거 아닌가? 누구보다 마을 발전에 힘써야 할 사람이 저렇게 사욕을 채우는걸 알게되면 앞으로 농사지어야 할 마을 발전을 위해서라도 저런 인간은 몰아내야지
그리고 국가가 농업을 포기하는게 아닌바에는 본인이 농사 안지을거면 귀농해서 농업인으로 살겠다면 응원해줘야 하는게 국가에 소속된 국민의 책무 아녀?
저는 글쓴이가 성공적인 농업인의 길을 걷기를 응원합니다
현황 도로인데 마을 사람들이 만든 길이니까 밟지 말라는 거였어요.
본인땅 코딱지만큼 포함된 건너편 도로는 아예 차단기까지 설치해서 마을 떠난 귀농인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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