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를 타고 여행하다 태풍을 만나
무인도에 표류하게 된 5명이 있습니다.
어쩌다보니 식량도 부족해지고
발견한 탈출용보트는 1인용 카누입니다.
거기에 서로 갈등이 심해져
여기서 피의 사투를 벌이게 되는데..
1. 돌팔매질하는 한국프로야구 투수
2. 마침 챙겨온 티타늄새총으로 돌팔매질하는 일반인남성
3. 무인도에서 주운 쓸만한 쇠파이프를 든 남성
4. 작은 캠핑용단검을 소지한 대학육상선출 여성
5. 맨몸파이터 격투기선수 김동현
여러분의 선택은?
ㅇㅅㅇ
체력이 가장 좋은 사람이 그 카누를 타고 나가서
구조요청을 합니다.
김동현도 돌아다니면서 몽둥이 하나는 줍겠죠.
그럼 끝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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