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주유를 마치고 나오는중 딸배 오토바이와 비접촉 사고 발생
저는 좌회전을 해야 하기에 1차선 차로에 차가 많아 서서히 나가면서 출구에서 멈춤.
갑자기 좌측에서 빠르게 오던 오토바이 혼자 넘어졌음.
난 당연히 서있었기에 나 때문이라는 생각조차 안하고 다쳤을까 싶어 도와주려 나가서 괜찮으시냐고 몇번이고 물었고 119 불러
드릴까라고 몇번이고 물었는데 대답을 안하심.
넘어진 오타바이 세우고 계속해서 119 불러 드릴까라고 물어봄.
대답이 없으시고 걸으시길래 난 차에 타고 가려는데
갑자기 차쪽으로 오시더니 내가 갑자기 빠르게 나와서 놀래서 급 브레이크 잡다가 넘어졌으니 책임 지라고 함.
결국 경찰, 보험사 부르고 경찰에 사고 접수 됨.
보험사에서는 영상 보시더니 저한테 멈춰 있는데 혼자 넘어졌고 오히려 도와줬는데 어이 없다고 함.
일단 경찰 조사 의견 들어보고 대응 하자고 함.
형님들 이런 경우도 제가 책임이 있는지요?
만약 책임이 있다면 몇프로 정도 될까요?
정말 어이가 없네요.
차 위치 사진찍은거 없죠?
저는 제 잘못이라고는 생각도 안 해서 사진 찍을 생각을 못 했어요
뭐가 진실일까요?
도로의 횡단보도가 아닙니다.
도로로 진입하기전에 일시정지 의무가 있음
암튼 경찰이 테클 안걸으면 다행인거죠
핸드폰 보다가 차 보고 놀라서 혼자 넘어진거 같다고요.
혼.자.자.빠.링 이라고 합니다
벨로스터랑 사실관계가 있지
블박이랑은 전혀 무관한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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