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하아...진짜 20대에 이러는 게 맞는겁니까?
이런 말 잘 안하는데 진심으로 현타가 오네요
직장 계속 다닐거긴한데,
아니 300인 회사도 아니면서 외울 건 겁나 많고
할일 겁나 많고, 청소기 출고 많은 날은 그날
지옥이라고 봐도 무난하고, 쉴틈 없이 일해야 되고,
20대에 이렇게 몸 썩히면서 아무리 돈 벌고
사회경험하는거라지만 이렇게까지 몸을 썩혀야되나 싶기도 하고,
그리고 a업무했다가 b업무했다가 cdefghijk 등등 업무 뒤지게 많고
제가 열심히 안 산 탓에 이러는 건 맞는데
아니 하아...진짜 이게 맞는거에요?
어느정도 헌신을 위해 준비를 한거고 취직도 한건데.....
야근수당까진 바라진 않아도 회사 자체가 나도 성장 할 수 있다면 회사의 발전이 되려고 노력하는 그 마음은 알 거 같습니다.....
그런 회사 찾기가 100군데 중 5곳 찾기 힘든 95프로의 이상한 회사가 많을 정도기 하지요...
2. "300인" 300명직원을 둔 직장이라는것인지.. 300만원 급여수준의 직업이라는 것인지..
- 300명 수준의 직장과 하는일과의 상관관계가 있는것인가?
- 300만원 급여수준에 맞지 않는 이런저런 일들을 한다는 것인가??
3. 이런일, 저런일 마구마구 시켜서 본인의 전문 경력 발전에 하등 도움이 되지 않는 직장이어서 속상하면 직장을 바꾸어야지..
직장만이 아니라.. 직무군도 바꾸어야지..당근..
그냥 하소연 같은데... 핵심적인 문제가 무엇인지..도통 감을 못 잡겠음.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