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고 남자 간호사분께한 첫말
" 제가 이상한 말 없었나요?"
ㅋㅋ
엇그제 생선가시 삼킨후
가슴 윗쪽이 답답했습니다.
가능성은 적지만 식도에 가시가 걸린걸 수도 있다네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위염 역류성식도염 검사 겸
병원 왔습니다.
동네 내과선 큰병원 가라하고
큰병원 한군데서는 오늘은 의사분 안계신다.
하나는 진료 안 된다 응급실 연결 시켜주겠다 해서 연결하니 저희는 안해요식으로 이야기 하고 끊네요.
결국 4번만에 해서 하는병원 찾아 삼일만에 왔습니다.
예약은 밀려서 당일접수.
여기 병원은 의사분도 간호사분도 다 친절하네요.
저야 별 증상이 없어 급하진 않았지만
진짜 급하고 아픈분들은 힘들겠다 싶었습니다.
그런분들은 응급실로 바로 가시겠지만
결과는 위축성위염??약간 식도염이고
생선가시는 없었습니다.ㅋㅋ
별 탈 없으시니 다행입니다^^
수면은 껌이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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