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국딩시절 학교 운동장 동네 놀이터 에서
흙바닥에 돌멩이 로 한평 만한 큰 네모를 그려
모서리 마다 한명씩 작은 반원을 그리고 차례대로 작은 돌멩이를
손가락으로 쳐서 직선을 그리고 세번만에 자기땅으로 들어오면
그만큼 자기땅 되어 가장 큰 땅이 왕이 되었던 땅따먹기 게임
기억 나시는 분 계신가요 ??
요즘 애들은 모르겠죠 ...
어릴적 국딩시절 학교 운동장 동네 놀이터 에서
흙바닥에 돌멩이 로 한평 만한 큰 네모를 그려
모서리 마다 한명씩 작은 반원을 그리고 차례대로 작은 돌멩이를
손가락으로 쳐서 직선을 그리고 세번만에 자기땅으로 들어오면
그만큼 자기땅 되어 가장 큰 땅이 왕이 되었던 땅따먹기 게임
기억 나시는 분 계신가요 ??
요즘 애들은 모르겠죠 ...
동네 놀이터 바닥 도 바뀌고 하니
전통 놀이문화 까지 다 바뀌네요
흙에서 살았죵
사방치기도 있구요
자치기
땅 넓히면서 금긋고 지우고 반복하다보면 어느새 손이 흙에 묻어서 맨질맨질
시간 가는줄 모르고 놀다보면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고 저녁노을 너머로 어머니의 목소리
**야 밥 먹어라~
지금은 많이도 늙으신 우리 어머니
TV 만화 보는걸 제일 좋았답니다.
출동 바이오용사 / 실버호크 / 우주보안관 장고 / 메칸더 / 호호아줌마 / 꼬마자동차 붕붕 / 미래소년 코난 / 이상한 나라의 폴 ... 등등 요즘은 그때만큼 저녁이 즐겁지도 재밌지도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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