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GS마트에서 문신 아빠 사건[97]
마트 계산하려고 줄서 있다가 겪은 일.
제 뒤에 어떤 4~5살 여자아이가 아빠에게
"아빠, 몸에 그림 있으면 나쁜사람인데 반만 그리면 반만 나쁜거야?"
(그 소리를 듣고 주변을 둘러보니 옆 계산데에 어떤 남자가 오른쪽에 팔과 다리 전체에 문신을 하였고 심지어 목에도 있더군요. 꼬마 남자아이를 왼팔로 안고 있었고 그 옆에는 입술에 피어싱을 하고 팔에 문신한 여자분이 있었는데 아마도 가족인거 같았죠)
아빠가 "똑같아" 이러네요.
그랬더니 갑자기 울면서 문신있는 남자의 아이에게
"ㅇㅇ아 너희 엄마 아빠는 나쁜사람이니 우리집 와"
하고 우는데 얼마나 웃기고 당황스럽고 코메디인지 ㅋㅋ
문신 있는 남자는 제가 봐도 3류 양아치 같아보였고 엄마도 솔직히 멀쩡해 보이진 않고...
예전에 애기 유치원때 어떤 아이가 친구중 문신 있는 아빠에게
"아저씨 깡패에요?
라고 하는게 기억이 나고...
어떤 여자유투버가 문신을 지우는 영상을 올리면서 문신이 나쁘다고 생각 안했는데 유치원 다니는 자기 딸 친구들이 자기의 영상을 보고 딸에게
"너희 엄마는 창녀"
라고 놀림받은걸 알고 지운다고 했죠.
문신하면 나쁜건 아닌데
"나쁜새끼들의 대부분은 문신이 있다"
이건 명제 맞습니다!
TonyRobert
은밀한만남
짐승남이다
더구나 아이도 안고 있었다며?
그아이는 졸지에 나쁜 부모를 둔 불쌍한 아이가 된거고?
애를 먼저 가르치길
허구헌날까는 배달 택시 버스 공무원
여성 경찰 소방관 나쁜것들임 이논리
더구나 아이도 안고 있었다며?
그아이는 졸지에 나쁜 부모를 둔 불쌍한 아이가 된거고?
+ 불만은 오지게 많아서 맨날 허구한날 정치얘기나하고
요즘 보배보면 눈쌀부터 찌푸려짐
다 딸배 트럭 모는 하류인생들임.
예의가 뭔지 알 턱이 없지.
종두득두.
무언갈 잘해도 곱게 보이지 읺고 의심만감
입술 코 피어싱도 진짜 토나옴.
애를 먼저 가르치길
남한테 대놇고 그러면 되나요
아이를 가르쳐야지요 나중에 사고 크게나요
그밥에 그나물인데
쏘리입니다
이게 뭔말이에요?
숙성덜된 양아치던지 주작이던지
문신충 전용 수영/헬스장 싸우나 만들어라
문신충 전용 마트 ok
보는 사람 거북하게 만드는 자유
모르는 사람 문신있다고 문신충 어쩌고저쩌고 비판하는 사람들은 손을 가슴이 얹고 부끄러운 짓을 한적이 없나 반성해 보시길~
진짜 더러워서 못봐주겠는데 그게 먼 자랑이라고 내놓고다니는건지 ..
실력이나 노력을 제외하고 기본 인성은 어디안감
롤드컵 보시나모르겟는데 문신?에 코뚜레하신여성분이 조추첨합니다. 독일은 우리보다 훨씬 선진국입니다. 내가보기싫다고 나한테 피해입힌것도 아닌데 왜들그러시나요
아니지만
나뿐것들과 양아치들은 문신이 있죠
문신 ㅡ 양아치한테 안 맞을려고 하는 문신충 반
반반
아빠네
멋으로 하고 후회하는 부류들
많이봤습니당...
아 전 없습니다
쟤가 평균이여
문신충 여자나 남자 안뽑습니다
확실히 사고율이 낮아졌습니다
자영업 20년차의 통계적 선입견 인데요
걍 문신충은 양아치 입니다
윤씨는 여기에 속하는거 없는거 같더디?
하고픈말은 문제가 있다면 당사자를 욕해야지 싸잡아 욕하는건 언제부터 보배에서 그렇게 된 건지 일베랑 페미 같네
그리고 주작글이 아니라면 일부 보배틀딱들이 말하는 겉으로 멀쩡해 보이는 사람들은 애 교육을 저리 시키나요?
보배가 옛날 보배가 아니네 일부 틀딱이들이 분위기 잡아가는듯
보배에 좋은분들 많아서 그분들 보러 오는데
착한놈인데 문신그려놓으면 왠지 지나가는 사람 패고싶고 물건 훔치고 싶고 술먹고 운전하고싶고 뽕약하고싶고 사람 X이고 싶지?
전 처맞은 분 면전에 '참교육 나이따' 라고 해줄겁니다
나도 문신 극혐하지만 피해 안주면 서로 갈길 가는거지 시비거는거의 정당성을 부여하진 않음
애가 걸어가는동안 부모는 구경만하고있을리도 없고 요즘애들이 아무리 어려도개념없이 남의 집 애한테가서 니부모 나쁜사람이라 할 정도의 지능이 아닐텐데?
애가 지적장애거나, 부모가 꼴통이라 그런거만 보고배웠거나, 씹주작이거나
문신을 안한거
지금 보면 얼마나 모지리같은지 모름
소설도 좀 적당히 해야 믿어주지.
쭈글쭈글한 팔에 문신이 보이는데 얼마나 흉하던지
미래를 고려해 절대 하지 마시길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