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로운 주말 아침...
안녕들 하세요? 창룡이 인사들입니다!
니는 또 주말에 움직이냐구요?
후...저도 좀 쉬고싶네요ㅜ
이논,저논에 다 숨구고 남은 마늘!
꽁똔으로 챙길려다...
누구의 코바름인지 임자한테 걸려서...
확김에...이 밭은 작황이 안좋아서 안숨궜다!했더니...
이노무 임자가... 장인께 코발랐네요...
아빠! 김스방이 이러쿵 저러쿵...
장인어른 ... 참말이가?
흙과 거름을 몇차나 불렀답니다 ...
하아...
임자한테 당하고 가만있을 창룡이가 아니죠?
임자를 끄실코 왔습니다! 뻐하하하 ㅋ
오늘 한번 죽어봐라 ㅋㅋㅋㅋㅋ
그런데...임자가... 이번엔 장모님을 호출하시네요?
(망했다 ㅜ.ㅜ)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전 연초를 안태웁니다만...
오널은 급격하게 땡기네여...
인부도 없이 시작할려니 쫌 그렇긴 하지만
어쩌겠습니까...해야지...
오늘 일하시는분들 계시죠?
우리 서로 응원해보자구요!
아...공치고 싶네요ㅋ
문디 콧구멍에 마늘 빼묵지 마라ㅡ이!!!!!!
살짝ㅋ
창녕 마늘人의 숙명이니 받아들이지비유삐롱~
절레절레..
그간 참아오신거 아끕짜나유...
존말할때 다 내어 놓으시지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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