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학폭 일에 관심주셔서 국회까지 다녀올 수 있었는데
이번에 또 마음을 모아주셔서
저희가 가해자에게 9가지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한 사건이
어제 불송치(혐의없음)났다고 담당수사관에게 통보받았습니다
경찰조사받는 몇 달동안 피가 다 마르는 듯 했지만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며 피해자를 계속 힘들게 하는 가해자가
잘못한 만큼 꼭 처벌받게 끝까지 힘내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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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리고 가서 햄버거 사주면서 화이팅 해줬습니다
모든 아이들이 좀 더 행복해지는 그 날까지!^^
그래도 기차는 갑니다~^^
무고한 아이들 건드린 인간들 말씀하시는 거면 어쩌라는 거지요?
저도 모른 채 지나갔어야 했나요?
그럼 피 마를 일도 없었을 텐데 말이죠
피 마른 얘기하며 심하게 웃는 게 참 섬뜩합니다 ㅎ
5월에 가입하고 댓글이 12개
근데 다 제 게시글에 단 댓글이네요
표적입니까 제가? ㅎㅎㅎㅎㅎ
그때 그 가해자세요?
7월 한여름에 마스크 낀 채 운동장 체육하고 온 아이들이
에어컨 온도 좀 낮춰달라고 하자
공짜로 학교다니면서 참으라며 에어컨 끄고 선풍기 켠 그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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