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님들 ! 차 관련해서 질문 하는 곳은 보배드림이 최고라 들어 질문 드리려 가입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 아파트 주차장이 협소하여 대부분 이중주차를 하는 추세 입니다.
어제 제가 늦게 퇴근하여 부득이 하게 이중주차를 하게 되었고 주차 후 중립, 사이드도 확실히 풀고 밀어보고 집에왔고
오늘 아침 07:20~07:27까지 차빼달라고 전화 5통,문자 1통 오고 연락 안 받아 택시타고 간다고 문자가 와있었습니다.
기상 후 확인하고 07:50분경 차뺄겸 다시 한 번 확인 하러 내려갔는데 중립 잘 유지 되어있고 차가 있어 못 민다던가
그런 상황도 아니었는데 이런 경우 제가 택시비를 부담하는게 맞는건지 .. 싶어 질문드립니다.
바쁘신 와중에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택시비 드리고 맘 편한 것도 좋지 싶어요
어차피 물어줄꺼, 기분 좋게~
상대방이 부산가야 하는데, 차 못뺏다... 부산 왕복 택시비....
자빠자느라 안받은거지
차 자체가 이중주차라 기어중립 상관없습니다.
전화 못받은 님의 책임이죠.
기어중립도 안되는 차도 있고 중립 안해놓은 차도 있어서 시도 안했을수도 있고요.
전화는 할 만큼 한것 같네요.
모두가 차를 밀고 나가야 하는 의무는 없습니다.
아울러 교대근무 특성상 이중주차를 안할수 있는 다른 방법을 찾으셔야 할것 같습니다.
저는 주차스트레스 때문에 은행에 돈 빌려서 이사 했습니다.
밀어낸 사람이 손해배상을 해야해서 밀지 않는게 좋습니다.
그러니 이중주차했음 어떤 상황에서라도 전화를 받아야 하며 차를 바로 빼주어야 정상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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