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때는 바야흐로 2000년대초반 이였구
연말회식차 고깃집을 하나빌려
단체회식을 할때였쥬~
제옆에는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여직원이 앉았으며 앞에 앉은 상사는
연거푸 저와 옆자리 여직원에게 술을
따라줬구 저는 그당시 술고래여서 연신
넙죽 주는데로 잘마셨으며 옆에 여직원두
잘마셨는데 … 갑자기 저는 목이말라
여직원의 물컵의 물을 무심코 마시려하는데
순간 그여직원이 손스레치며 제게 마시지
마라고 하더라구유~
그러나 저는 옅은 미소를 띄우며 마셨는데…
알고보니 그여직원이 물마시는척하며 소주를
뱉었더라구유-_-;;;
컵에 그러면 바루 티나쥬 ㅋㅋㅋ
암소 소리 붓알러뷰 다 그진~~~~말!!!!!
시회생활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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