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동물병원에 왔습니다[18]
날이 좋군요
걷다보니
브렌타노스 횽님이 떠오릅니다..
브렌타노스 횽님
사진을 말입니다
(품평 ㄴㄴ 예를 들어주기 위해 막 찍었음)
이렇게 쇼윈도우에서 찍어 보십쇼..
다른 횽님들이
횽님 사진 때문에
공포와 좌절, 절망, 번뇌, 갈등을
느끼고 계시니까요
브라인드 처리도 되고 좋잖아요
물론, 전 횽님이 잘생겼다고 생각합니다
제 취향이 아니실 뿐..
@.@
울 집 뇨석
한달치 약 포장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이 병원 마스코트)
욘석이 뇌종양이라서요
(도른냥이라고 전에 사진 보신 분들 계시죠?)
아가 때 5마넌 주고 데려왔었는데
수명 늘려보겠다고
3천 넘게 들어갔네요
기대수명이 8월까지였는데
영혼을 쏟아 부어서인 지
기특하게도 생활을 잘하고 있습니다
정이 이렇게나 무섭습니다..
약이 나왔다네요
다시 가보겠습니다
얘 기억나시는 횽님들
아재아재바라아재
캭카캭캬캬
둔두니
Iam신뢰
낀또강
아침부터 사람 울리기 있긔없긔
아가야 아프지말아다오...
mri찍고
결과 들었을 때의
그 기분은..
ㅠㅠㅠㅠ
냐옹이 겁나 이쁨.ㅎㅎㅎㅎㅎㅎ
성격이 굉장히 매력있어요
칭찬 고맙습니다 :)
쇼윈도에 비춰보고 머리새도 매 만지라
했으예
@.@
길거리 사람들이 쳐다볼까봐
재빠르게
슬쩍 찍고 총총총 걸어갔어요
제가 별짓을 다 해봅니다
고맙습니다 :)
그나저나...저 냥이들...글로벌 시대인데...외국어 교육 가즈아~~~
얼른 멍멍.....하라고....
랄프는 역사책에서 배웠습니닷~
추억의 랄프를 아시는 군요
ㅋㅋㅋㅋㅋㅋ
아재아재바라아재♡
냥이의 괘유를 기원하겠습니다. ^^
해줄 수 있는 게 없어요
시한부...라도
혹 종양이 사그라들지는 않을까해서
차가버섯가루를 먹여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아프지말길
그나저나 행님 옷을보니 해적왕이 생각나네요
현실이지요 ㅜㅜ
ㅋㅋㅋㅋㅋ
저 옷을 노리는 지인들이 가끔있어요
해적이 되고 싶나봅니다
원이 없겠습니다..
ㅠㅠ
고맙습니다 :)
손은 좀 시렵더라고요
진햅횽님
이따가 맛점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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