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동생이 박사학위 논문이 심사위원단 심의에서 사실상 통과가되어서 일부 수정및 자료를 첨가해서 학회지에도 올라갈 예정이라고하네요.
총 17명이 동기인데, 혼자만 이번에 학위를 받게될거라고하니 기쁨이 더 큼니다.
어느 이상한 여자의 쓰레기 수준의 글 ctrl+c / ctrl+v질로 쓴 글을가지고 학위를 쳐받겠다는 짓거리.
길가는 똥개도 오줌싸다 웃을일이지만 스스로는 부끄러운줄도 모르는 그런 여자를 볼때
이번에 동생이 이룬 성과가 대단한거같습니다. 그동안 몇년간 일본의 대학 연구기관에도 두번이나 갔다오고, 수많은 교수님들 면담과 현장 인터뷰등을 하면서 준비해온것을 보았을때 더 기쁘네요.
무엇보다 서기관으로 재직하면서 바쁜 일정과 공무에도 불구하고, 년차 월차 휴가를 다 써가면서 주말도없이 준비해서 만들어진 결과라 더 값진거 같습니다.
향후 모교 고등학교와 동생이 졸업한 대학교에서도 나중에 초청 강연을 준비해달라고하니 앞으로도 잘되기를 바랍니다.
공부하는게 세상에서 제일 쉬웠어유 뭐 그런 동생분 같으네유
공부하기 쉽지 않은데 말이쥬
자게에도 얃홍 박사님들 여럿 계새우~
어려서부터 전교1등과 모의고사 전국석차를 다투던 인재였으니. 참 대단합니다. 저는 비록 공부에는 별 관심이없어서 지방대를 졸업했지만 참 대단한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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