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운전중 시비

1.부산본부세관 ㅡ대청동 방향

4:1 대가리수 믿고 깝죽대다 길거리서 다 나딩굼

2.구덕터널 ㅡ학장 세원사거리 방향

주유소밑 육교앞

족보있고 생활한다던 건달

그날 제삿날이라

주변서 구경꾼 응원꾼 엄청난 관객들

학장파출소서 삼락동 사상경찰서 시절

헝사과 400억짜리 지명수배자 잡아와 흥분해

야야야 화해하고 나가라 

생활한다는 건달 듁도록맞고 본전 못 찾음

3.정관 추모공원입구

나 트럭 비엠 대각선 끼어듦

겨우 스톱하니

안 박았잔아

와 

안되겠다

니 내리

따라와

추모공원길 인도해

나이도 있는놈이 저거 마눌앞이라

객기부림

(난 마눌 여친 아이 어른인 부모 있음 그냥

다 봐 주는뎅 깝쭉 거려서리)

0.01초에 멕아지잡고 엄지손가락으로 울대누르기

한참 운동할땐대 밧줄타고 올라갈때라,,,,,,,,,,

그러나

나도 한때 임자만나

듁도록맞고 10대 더맞고 실신

개짝나 뻗어 춘해병원에 입원

세상엔 강자가 많으니깐

링에서 합법적인 게임 룰만

미안합니다 미쳐 못 봤슴니다

고개숙여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면

아무일도 안 일어납니다

자존심 객기가 다가 아임

(여가생활의 다변화로 요즘은 체육관서 자기방어

운동하는 사람이 많으니까 짐승은 짐승끼리도

도망가고 눈깔고 회피합니다)

차카게 살아서 맞고살지 말자,,,,,,,,,,

오늘의 심오한격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