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발효음식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푹 삭은 김치
온갖 젓갈들, 황석어 젓이든 뭐든 어떻게 생겼든 다 좋아합니다.
온갓 절임류
삭힌 홍어
청국장
된장
가자미 식해
낫또
쿰쿰한 향이 나는 음식들 모두
외국 음식도 발효된거라면 다 찾아 먹는데요.
이런 음식 좋아하시는 분들?
왜 이런게 맛있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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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기재하신것들 다 환장함네다
다만 낫또는 그 미끄덩함이 좀 거부감들어서 ㅎㅎ
또 배가 되고하니까요
그 나름의 맛또한 한 미식의 일부분이 아닐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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