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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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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장 꽃길만걸으소서 24.11.07 23:49 답글 신고
    자식된 도리로 키워주신 은혜 보답하고자
    사랑하는 부모님 알아서 먼저 선물은 하지만
    자식들 형편이 어려운데
    지나치게 바라는거 쉽사리 말이 나올까요?
    저라면...아닐듯
    답글 5
  • 레벨 원수 0뽀개드림0 24.11.08 05:58 답글 신고
    나도 자식 키우는 부모지만, 나중에 애들이 독립하고 결혼 했어도, 내가 뭘 해주면 해줬지 자식한테 뭘 바라진 않을거같네요 ㅎㅎ
    생일날일때나 뭐가 갖고 싶더라 말할 순 있겠지요.
    지금도 애들보면 뭐라도 더 해주고 싶은데^^
    답글 2
  • 레벨 소위 2 Suzusuzu1343 24.11.07 23:57 답글 신고
    시골분들중 자식에게 바라는 집이 많은데.. 그런집들은 자식이 1년에 1번 찾아 올까말까에요. 심지어 병원에 입원 했어도 찾아오지 않아 동네 이장이 뒷처리 해준적도 있습니다. 자식에게 부모가 많은걸 바라면 며느리들이 힘들어 하는게 보이다가 어느순간 발길 끊더라구요.
    한두번이야 참는다 쳐도 반복되면 님도 지칠듯..
    답글 4
  • 레벨 원사 3 데스윙 24.11.08 13:43 답글 신고
    저딴소리 컷도 못하는 남편도 문제고 한두번도 아니고 저딴소리 하는 어른들도 문제고... 반응 마시고 흘려야됨 한번 해주기 시작하면 끝이 없고 피말라 죽을거임
  • 레벨 원사 3 사기당한후가입 24.11.08 13:50 답글 신고
    어느 집이나 누구나 가치관이나 사는 방식이 다르죠 그걸 이해하는게 결혼생활입니다..그걸 납득하려 하지 마세요..그럼 힘들어집니다..받아들이셔야 결혼생활이 편합니다..만이벌고 만이쓰고 적게 벌고 적게 쓰는사람인 부모님들인거죠..
  • 레벨 소령 1 tugman 24.11.08 13:57 답글 신고
    지 가정꾸리고 살면서 이쪽이던 저쪽이던

    손벌리고 도움받는것도 쪽팔린거다

    부모노릇 바라지 말고

    자식노릇 바라지말고. 기본에 충실해라
  • 레벨 소위 2 파워빡79 24.11.08 14:04 답글 신고
    그냥 신경안쓰시는게 정답~~
    한번 해줄수는 있지만, 계속요구 들어올듯~~
  • 레벨 중령 3 2찍과38퍼는디지자 24.11.08 14:28 답글 신고
    거지근성..... 손절이. 답....
  • 레벨 대령 1 감자랑 24.11.08 14:47 답글 신고
    자식에게 간 신장 떼 줄지언정 자식 간 신장 떼달라고 말 못합니다...
    죽고 말지...
  • 레벨 소위 3 왕이돼고싶다 24.11.08 15:29 답글 신고
    뭘 따져.. 글쓴이 안봐도 비디오 일듯..
  • 레벨 병장 육대지 24.11.08 15:56 답글 신고
    이래서 힘든가정과 결혼하면 쉽지가 않음.
    우리는 어찌저찌사는데 부모가 힘들게하니..
    다른 결혼한 형제 분들 에게도 그랬을 것 같네요
  • 레벨 상사 3 들풀1 24.11.08 20:37 답글 신고
    맞습니다 양쪽가정 비슷하게 살아야 합니다 양쪽다 가난하거나 양쪽다 부자이거나요 차이많으면 한쪽부모걸 받아다 다른쪽부모 먹여살리게 되어있죠
  • 레벨 중위 2 내꿈은볼링왕 24.11.08 15:56 답글 신고
    네이트에서 자주 볼법한 글이네..
    너네집 우리집 하면서 살아서 좋을꺼 뭐 있는지 모르겠음,,
    한쪽이 여유있으면 적당히 베풀고 이해하고 살면 되는거지,,,
    남자 입장에서도 처가랑 여행 가는게 부담스럽고 눈치보여서 싫어도 가족을 위해 같이 가는걸 수도 있는데..
    본인 입장에선 시댁이랑 가는건 돈도 내야하고 여행도 가기 싫다.
    나는 남편보다 이유가 더 많아서 싫어라고 따지면....
    그래서 본인이 얻는게 뭐임??
  • 레벨 일병 혼자가별거냐 24.11.08 15:57 답글 신고
    해달라는 게 자식들이 번 돈 모아서 여행가자는 거면 찬성 아니면 거절 거절했다고 배우자분이 서운해하면 생각이 없는거 내 부모님 모시는 일에 왜 엄한 사람 엮을라고...
  • 레벨 병장 가즈아상류사회 24.11.08 16:21 답글 신고
    제가 작년에 처가랑 연을 끊었는데...4달동안 카드값이 3400만원..이중에 교육비가 거의 400이 넘었죠..와이프랑 극도로 서로 예민한 상황에서 카드내역 다 오픈하고...교육비 줄이고 내가 벌어오는 월급에 맞게 살아야한다하니..장인께서 돈 더벌어오라더군요;;참고로..처가집은 모아둔 돈 하나 없이 굉장히 가난합니다..돈을 못 벌어오는것도 아니고..월급 550에 성과금 별도인데..나름 번다고 생각하는데..돈을 더벌어오라니..저희 부모님은 이혼하라하시고..여튼 가난한 환경이 문제라기보다...그런 환경에서 성인이 되니 교육방식, 경제에 대한 이념 자체가 전혀 다르더군요...결혼을 앞두신 분이라면 상대방이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에 포커스 하셔서 선택 하시길..
  • 레벨 중사 3 각얼음소주 24.11.08 16:48 답글 신고
    글 내용에 엄마도,엄마가...할 때부터 시어머니구나 했네요...ㅎㅎ
  • 레벨 상사 3 궁금해서와봤다 24.11.08 16:56 답글 신고
    부모마음이면 자식이 사준다고해도 좀더쓸거니까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고 하십니다.
  • 레벨 대위 3 하쿠나마톼타 24.11.08 16:57 답글 신고
    여기는 욕먹을 짓 하면 남녀노소 구분 없이 까이는 보배입니다.
  • 레벨 상사 1 젊은오빠 24.11.08 16:59 답글 신고
    돈이 없다라고 자꾸 말하면 정말로 돈이 모이지 않습니다!
    그런 처갓집을 먹여 살리실건가요?
    그러실 생각이면 말리진 않겠습니다!
  • 레벨 중장 콜라는코크 24.11.08 17:16 답글 신고
    죄송한 얘기지만...거지근성이예요. 천성이 그런겁니다. 단호하게 자르셔야 뒷탈없으실거예요. 해주다보면 스트레스 받고 그걸로 이혼하실겁니다. 진짜로요. 칼차단 하세요.
  • 레벨 대령 3 김소장님 24.11.08 17:18 답글 신고
    우리 애들이크면 그렇게 부탁할수있는지 신랑분께 한번 물어보세요 ㅎㅎ
  • 레벨 상사 1 불로장쌩 24.11.08 17:26 답글 신고
    돈이 없고 있고가 문제가 아니라
    배우자가 아주 처신이 엉망입니다
    양가부모가 재력이 똑같을수는
    없습니다 당연히 있는집이 더 주고
    없는집이 더 가져가는것은 어쩔수없죠
    근데 그걸알면 배우자는 그만큼
    더 잘햇어야죠 예를들면
    돈을 다내고 가시는부모님 집에
    더 많이 찾아간다거나
    평소에 용돈을더드린다거나 전화라도요
    그랫다면 그까짓돈 쓰고서 배우자
    부모님과 여행가셨겠죠
    근데 아닌거에요
    평소엔 똑같이 하는데 계속 한쪽엔
    퍼주는 느낌이드신겁니다 당연히
    기분나쁘죠 배우자에게 솔직히말하세요
    세상엔 공짜가없습니다
    받으면 더하는게 기본입니다

    그리고 내가정과 부모가정은 확실히
    분리해야합니다 아직 배우자는
    아들로써남아있는것같습니다
  • 레벨 병장 내셔널지오그래프 24.11.08 17:30 답글 신고
    이혼하세요
  • 레벨 중사 1호봉 너말야너탕탕탕 24.11.08 17:31 답글 신고
    가끔 그런 부모 있어요
    자주 찾아 뵙는데도
    앉기가 무섭게 너는 몇 호봉이냐 자주 묻고
    누구누구 집은 딸이 뭘 사줬다더라
    아파도 돈이 없어 병원을 못간다 등,

    예전 방식으로 쌀집에 쌀 배달 시키고
    문 앞에서 쌀집 아저씨께 그러십니다
    "외상 좀 해주시면 안될까요?"
    그걸 듣고 또 모른척 할 수 없고
    또 "집 앞에 부동산 김영감이랑
    돈가스 먹어야 하는데 돈이 없다"

    애들 어릴때 애 옷 한벌 사주면
    "너네는 돈 벌어서 애들 옷만 사주니?" 핀잔을 하시고..

    없이 사는 부모라 저러시는 경우가 많은건지
    드물게 특이한 케이스인지..
    더불어 같이 궁핍한 삶으로 휩쓸려 들어갑니다

    왜 딸 가진 부모들이
    이왕이면 가진 것 있는 집에
    시집보내려 하는지
    직접 결혼해서 살다보면
    절실히 체감하죠
    '가난 구제는 나라님도 못한다'

    뭐든 적당히 선을 넘지 말아야 하는데
    허리띠 졸라매고 최선을 다해
    얼마간 금액을 드려도
    가슴속에 자리한 공허와
    물질에 대한 갈망으로 인해
    평생 그러십니다

    그래서 '부모 스스로도 노후에 내가 먹고 살것은
    미리미리 마련해놔야 한다'가 진리라고 봅니다
  • 레벨 하사 2 일상을여행처럼 24.11.08 17:31 답글 신고
    집안마다 사정이 다 있겠지만, 저리 나오면 해주고 싶다가도 해주기 싫을 듯 합니다.
  • 레벨 소장 바이프로스트 24.11.08 17:31 답글 신고
    남편분이 중심을 잘잡아야 하는데,
    남편분이 부모님편 드는순간,,,, 부부관계도 .........

    부디 남편분은 현명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만....
  • 레벨 병장 마법의돌 24.11.08 17:44 답글 신고
    세상이 디양하듯 다양한 사람이 살아가고 있지요. 저는 남자인데 절친의 어머니께서 님과 같은 상황이었어요.갈수록 정도가 심해지니 결국 친구가 어머니와 인연을 끊더라구요. 직접나서지마시고 남편분을 통해서 대화는 시도해보세요.
  • 레벨 소위 1 리더군 24.11.08 17:57 답글 신고
    저희집이 각자번돈 각자 쓰자 입니다.
    제가 좀더 많이 버는편이긴 하지만...
    양가 부모님께 최대한 똑같이 하자입니다.

    명절때 양가에 동일하게 해드리는데... 어느한쪽이 형편의 차이가 있기 마련입니다.
    저희집은 가면 용돈드리러 뵙는건데 오히려 받는 경우도 많습니다. 다른쪽도 받는 경우는 있지만 차도 사드려야하고 보증금도 보태드려야하는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살다보니 이 갭차이가 더 커지더라고요...

    형편에 맞게 배우자와 의견을 나누고 조율하시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 레벨 소위 1 惡魔 24.11.08 18:01 답글 신고
    뭔 애새끼도 아니고.... 징징거려.....
  • 레벨 소위 2 던파함 24.11.08 18:04 답글 신고
    개씹끌베이같은 시부모 만나서 고생이네요
    남편이 딱 잘라서 거절못하면
    저건 이혼감임
  • 레벨 상사 3 일반회원9 24.11.08 18:21 답글 신고
    내 목표 중 하나가
    늙어서
    자식에게 손 벌리지 않고 사는 겁니다.
  • 레벨 원사 3 오늘도나는살아간다 24.11.08 18:24 답글 신고
    내 자식들도 다 컷고 결혼해서 손주도 있지만..

    내 자식들한테 가끔 예기하지만 ..난 너희들 한테 조금도 바라는거 없다 니들만 잘 살아라 이러는데

    물론 노후 준비가 어느정도 되 있고 부부 먹고 살건 충분이 있습니다만
  • 레벨 대령 2 Rsign 24.11.08 18:26 답글 신고
    다른건 모르겠고 4명의 형제중 이혼,백수에서 멈칫해지는데
    자식은 부모의 거울입니다
    아닌경우도 있겠지만 보편적으로 그랬습니다
    고로 그댁 부모님도 젊을때 제법 돈벌이가 된다고
    나태해진케이스인듯 하네요
    거기다 남한테 의지하는건 덤
  • 레벨 이등병 라고솔로몬 24.11.08 18:26 답글 신고
    부모님 돈으로 여행 가는거 쉽지 않아요 부모님 돈으로 여행가니 배우자 집에서 더 여유로운 줄 알죠
  • 레벨 중사 2 대구하늘채에삽니다 24.11.08 18:28 답글 신고
    저희집과 반대네요
    저는 2형제 부모님 노후 o
    처가집 4남매 부모님 노후x
    글쓴님과 같은상황이 딱 정반대 입니다
    저희는 처가집 형제들이 가족계를 합니다
    매월 5만원? 10만원인가 4남매들이 돈을 모아서 해드릴거있음 해드리고 여행보내드릴 일있으면 보내드립니다
    지금은 베트남 가셨네요 잼있으시다고 톡이 왔어요
    신랑분 4형제?남매시면 계 하나해서 이렇게 하시는건 어떨까요
  • 레벨 원사 3 아빵아빵 24.11.08 18:57 답글 신고
    자식한테 더 줄려고하는게 부모인데... 반대인경우도 있죠... 남편보고 중심잘잡으라고 하셔요..한강물가기싫으면..
  • 레벨 하사 1 이든이루파파 24.11.08 19:22 답글 신고
    나이는 자셨는데 어른"이 아닌 사람이 많죠.

    본인이 부모인걸 망각하고 이제는 자식에게 자식된 도리를 강요하죠

    자식이 맛난거 먹으면 "체하지 않게 먹어라"가 보편적 어른이라면,

    "나도 그거 좋아하는데 난 왜 안부르냐"라고 생각하는 노인들이 있습니다

    사실. 더이상 변하기 불가하며,

    위 사항들이 살아가는데 스트레스이시면 부군께 확실히 말씀하시고

    컷트하라고 하셔야합니다.

    다만,

    글을 읽어보면, 어머니의 투정"을 글쓴이에게 전달하는것 보니 부군도 변화하기 어려울듯합니다

    시어머니입장에선 그나마 뜯어먹을곳이 그집뿐인모양이네요.

    살아보니, 어른말 틀린거 하나없더군요.

    친구건, 부부건

    재력이건 인성이건 가정환경이건 교육방식이건.

    끼리끼리 만나야합니다
  • 레벨 원사 3 시노백만 24.11.08 19:37 답글 신고
    정답없는 인생에서 조언을 구하는거면 몰라도 상황에 대한 이해나 공감을 원한다기에는 주제가 답이없는 얘기인듯요
  • 레벨 상사 2 격투가 24.11.08 19:42 답글 신고
    이건 당일가입이라 그런거다
  • 레벨 병장 mrchoiswife 24.11.08 19:48 답글 신고
    저희집도 그래요ㅎㅎ
    부모성향 근성 가풍에 따라 극명하게 다른 듯요
    주고 싶기만 한 부모
    뜯어 먹으려하고 자식덕 보고싶어하는 부모
  • 레벨 대위 3 무적해변 24.11.08 19:52 답글 신고
    아들키워서 호사누리고 싶으셨나보네...안타깝네요
  • 레벨 중사 3 뽀글뽀글빠마입니다 24.11.08 20:26 답글 신고
    안타깝네요
  • 레벨 중위 2 살아남은LH직원 24.11.08 20:34 답글 신고
    혼자 살자 제발
  • 레벨 대위 1 09090820 24.11.08 20:47 답글 신고
    나이 많다고 다 어른이 아니고
    부모라고 다 어른이 아니다
  • 레벨 소장 독도는우리땅1 24.11.08 21:26 답글 신고
    잘사는데 잘 안돌보시나봐요?
    부모가 왠만해선 저러지 않는데..
  • 레벨 하사 3 흘러가는바람 24.11.08 21:59 답글 신고
    시댁인지 처가댁인지 호칭이 있음에도 배우자 부모님이라니 굉장히 못배운티가....
  • 레벨 일병 스포런 24.11.08 22:12 답글 신고
    진짜 부모라고 다 같은 부모는 아닌가봐요.
    자식한테 도움은 못 줄 망정 짐이 되진 말아야지..보통의 부모는 자식한테 한 개라도 더 해주려고 하는데..시부모님 참 답 없네요..
  • 레벨 하사 1 갓식스 24.11.08 22:16 답글 신고
    저는 자식의 입장인데 이해는 됩니다. 자식키우느냐 노후준비 못했으면 자식한테 기댈수도 있죠. 30년키워서 시집장가 보냈으면 남은 30년은 부모님 도와 드릴수도 있는거 아닙니까. 물론 부부가 자라온 환경이 다르기에 이해못할수도 있어요. 내부모는 아니니까요. 자식에게 기대는 부모도 있는거고 더해주는 부모도 있는거죠. 잘못된건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배우자에게는 잘 설득력있게 이해시켜야겠죠
  • 레벨 상병 연우아바이 24.11.08 22:20 답글 신고
    적당한 선에서 좋은게 좋은거라고 경제적으로 크게 부담 안되면 살림살이좀 사주고 내돈 써서 여행도 같이 가고 하면 좋은거지
    이건 우리부모 잘 살고 배우지 집은 거지 근성에 가진것도 없고 허풍만 있는 집구석이다라고 까는 거고 우리부모 자랑질이네

    그 구리구리한 배우자 부모 자녀가 당신의 배우자 입니다
    유전에 힘은 대단한데 당신의 배우자 그 부모와 하는짓이 똑 같을텐데 배우자는 밉지 않은가 보네요
    우리부모 자랑질 그만 하세요
    먹고 죽을돈도 없으면 배우자 부모 투정 눈에도 안들어 옵니다
  • 레벨 대위 3 내일은비 24.11.08 22:32 답글 신고
    그냥 헤어지면되지..이런곳에 글을 쓰고 그러노
  • 레벨 소위 1 엠씨스퀘어 24.11.08 22:44 답글 신고
    사람들에게는 적당히라는것이 있죠
    그게 없으면 염치가 없다고 합니다
  • 레벨 상사 2 잘가시게 24.11.08 22:44 답글 신고
    있는 집이 좀 내줍시다
    그렇게 다 따지면 암걸립니다
  • 레벨 대령 1 뚱형 24.11.09 02:08 답글 신고
    닉값 오지네
  • 레벨 중위 1 모조리고쳐줄께 24.11.08 22:49 답글 신고
    글쓴이 결혼10년차 미만이네.부부간에 대화하면 자연스레 풀리는데 우스게말로 오해에서삼회빼면
    이해가됩니다.
  • 레벨 병장 끄리입은W모양 24.11.08 22:55 답글 신고
    자식을 키웠어도.그 자식들이 자식을 낳고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었는데도 행동이나 하는짓이 어른같지도 않은 어른들이 있더라구요...답답합니다..
  • 레벨 훈련병 카림벤제마 24.11.08 23:50 답글 신고
    내 친구 어머니도 친구 졸라 힘들게 사는데 가구사달라 뭐사달라 한다고 친구가 술먹고 울던데..너무하는거아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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