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밖에 주차를 했는데 작은 벌레가 바퀴 옆에 있고 근데 꼬리가 없더라고요.
저녁에 들어와서는 화장실 이용하는데 물내리면서 변기 뚜껑 내리는데 뭐가 있더라고요. 변기 위에는 더듬이 2개 달린 달팽이가 있더라고요. 처음에는 좀 커서 뭔지 싶어서 놀랐는데 더듬이가 2개 머리 위에 있어서 일단은 안심했어요.
아침 저녁으로 추우니까 들어왔나봐요. 감귤먹은 껍질로 싸서 풀숲에 던져놓았어요.
이제 날씨가 추워지니 따뜻한 곳을 찾아다니고 있나 봐요.
기억이 가물가물..
주변환경이 좋은곳에서 사시나봐요ㅎㅎ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