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8세 김조카가 손목이 아프다던데 마리조
왜 아프냐 물어봣더니
학원 남자아이가 놀다가 밀어서 넘어졌는데
안경 다리도 부러지고 손목도 다쳣다고 하던데 마리조
개 열받앗지만 나름 침착하게
친구가 미안하다 하드냐
실수로 그런거냐 다른 다친곳은 없냐
다음에 혹 이런일이 또 있으면 사소한 거라도
꼬옥 엄마든 이모든 말해줘야한다 하고선
연변까막눈한테 아니 이정도면 큰일 아니냐
병원가서 엑스레이 찍어봐야 하는거 아니냐
학원에 전화 햇냐 그 부모는 뭐라 하드냐 하고
노발대발 햇더니 부모한테는 연락 없고
안경은 학원에서 보상 가능 하댓는데
안경점에서 다리 다시 꽂으면(?)
된다고 해서 그냥 고치고 말앗다던데 마리조-.-;;;;
오늘 아는 뉸나 아들이 학폭이 열렷다던데 마리조
얘기를 들어보니 평소에도 친하게 지내던
친구들끼리 장난치다
발에 걸려 친구가 넘어졋다고...
그릉데 다행히 다친곳은 없다는데
넘어진 아이 부모님이 학폭 신고 하셧다고*.*;;
폭력의 기준은 과연 뭔가 싶네요a
부모의 무분별한 학폭신고..문제라 봄미당~
아이들이 상처 받지 않앗으면 좋겟어요a
결국은 고의냐 고의가 아니냐가 아닐까융?ㅎㅎ
법적으로는 물만 뿌려도 폭행죄가 성립되기는 하니.....
뭐 햇더니 제가 자면서
자기 머리카락을 쥐어 뜯엇다며ㅋㅋㅋ
무의식중에 나온 진심이란a
애들이 예전이랑 다르잖아요
김짜꿍이랑 쫒아갈껌미다 가만안둬 ㅂㄷㅂㄷ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