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버스 타봤는데 노인이고 임산부고
앞에 서 있는데도 양보를 안 합니다
저 버스 탈때만 해도 할아버지 할머니 양보는 기본이었는데
지금은 학생이든 아줌마든 아저씨든 양보 안하는게 기본이네요
옆에서 지켜보는데 임산부가 임산부뱃지 달고 있었는데도
바로 앞에 있어도 양보 안하고 폰보다가 자네요
뭔가 많이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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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버스타보니 세상이 많이 변했다는걸 느낍니다(양보)[3]조회 304 | 추천 4 | 2024.11.19 (화)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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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아주머니가 흔들리면 흔들리는데로 옆사람들에게 기대더라구요 ㅡㅡ
그런데 거의 서서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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