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옛적 개소리 중에...
여자랑 개는 3일에 한 번씩 패줘야한다
여자 셋이 모이면 접시가 깨진다
이딴 개소리들이 있었지요
전 10년 전 우리조카 10살 때...
세계의 여성리더?
퀴리부인, 잔다르크, 마가랫 대처 이런 인물들 이야기 책도 선물했고요...
집안 여자들 고생하는 거 꼴보기 싫어서 결혼 전에 1년에 8번있는 제사들 전부 없애 버렸습니다
당연 명절 차례상 이딴거 치워버리고 가족들끼리 모여서 밥 먹으면서 수다떨고 놀고 그럽니다
그런 저인데도 시벌...
이번 동덕여대 미친년들을 보고 있자니...
저런 개소리들에 설득당할 것 같습니다 ㅡㅡ;;;
전 우리 가족들이 사랑하는 조카들이 저딴 미친 세상에 살지 않기를 바랬는데 지금이 더 미친 거 같아요
미친년들 좀 가만히 있어라
여성인권이 오히려 조선시대로 역행하지 싶다 썅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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